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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연생 cell culture 계속 망함

202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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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에서 kers cell들을 배양하면서 연구를 하고있는데요.. cell line은 안해보고 바로 primary cell키워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자꾸 죽여요. 잘 자라다가도 죽이고... 이유도 모르겠고 교수님이 믿고 맡겨주긴거라 잘하고싶은데 진짜 계속 죽입니다... 석사생분은 잘 키우는데 이유도 모르겠고... 뭐 원래부터 cell이 안좋았다고 하기엔 진짜 컨타도 아닌데 6플레이트 다 죽였어요...

학부 2학년이니까 라고 합리화해봐도 빨리 결과 내야되는데 cell 단계에서 자꾸 막히니까 답답하고 그냥 적성에 안맞는건가 싶어요. 다른 학연생 친구들은 각자 맡은거 잘하는데 저만 계속 제자리 인것 같네요...

사용하는 미디어 회사들어가서 프로토콜도 읽어보고 교수님 말씀도 다 들어보고 더 세심하게 관리해주고 ... 뭔가 열심히 하는데 정작 남는게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원래 이런건가요? ㅠㅠㅠ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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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2026.03.14

primary cell이랑 cell line 둘다 키워봤어요.
다른 학생들은 안죽이고 본인이 할때만 그런거면 테크닉 문제인데 제 경험상 아래 사유 중 하나인 경우가 많았어요.

효소를 뿌릴때 세포에 직접적으로 퐉! 뿌린다든가, (예민한 애들은 벽면에 뿌려서 플레이트를 돌려서 표면에 한번 코팅하고 다시 빨아드리기도 합니다) 효소 처리하고 플레이트를 칠때 너무 세게 친다든가, 파이펫팅 할때 팍팍 한거 던가 효소나 메디아의 온도 조건이 안맞든가, 인큐베이션이 너무 길든지, 시딩할 때 세포 수가 너무 적다든지..등등

하나의 이유로 그럴수 있고 복합적으로 데미지가 쌓여서 갑자기 죽을수도 있고요...전 세포주도 컨탐 이외의 이유로 죽이는 학부생도 봐서 첫 실험에 primary cell 키우는게 쉽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건 그나마 친절한 선배들한테 부탁해서 옆에서 한번만 봐줄수있냐 부탁해봐여 (물론 센스있게 커피한잔 드리면 좋고요)

지금 고쳐야지 나중에 진짜 학위생활 할때 고생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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