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학원에 입학한지 얼마 되지않은 석사 1학기차 학생입니다. 벌써 자퇴를 고민하는 것이 성급하다고 생각도 하지만 8개월간 인턴 생활을 하면서도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을 계속 해왔습니다. 그래도 일단 입학은 해서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매일매일 실험 결과가 안나오는 그 자체로 좌절하는 것이 아닌 결과 못내서 교수님께 폭언을 들으면 어떡하지 이런 걱정으로 매일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4일만에 5키로 감량했습니다. 이외에도 자세히는 적을 수 없지만 교수님의 지도 스타일이 맞지않고 (2월부터 본색을 드러내셨습니다) 선배 한 명이 선배 후배 가릴 것 없이 연구실 구성원 모두에게 본인 기분대로 행동하는 것도 힘듭니다. (특히 후배인 저에게 심합니다)
이런 이유들로 자퇴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이 분야로 가는 게 맞을까에 대한 고민도 하고있습니다. 제가 묻고 싶은 것은
1. 교수님께 그만 둘 때 뭐라고 말해야할지 2. 다른 분야로 가게된다면 인턴 경력이 좋게 작용하는지 3. 자퇴한 것을 새로 컨택할 교수님께 말해야할지 (현재 대학원과는 타대로 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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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2026.03.06
1. 뭘 뭐라고 말해요 개인사정으로 관둔다고하면되죠 2. 다른 분야로 가게되더라도 인턴 경력이라... 인턴하면서 논문을 쓴게 아니라면 뭐 굳이... 3. 이건 판단하실때 새로운 교수님이 지금 교수님과 아예 접점이 없을거라 자신할수 있으면 말할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단 1%라도 알게될 확률이 있다면 말해야한다 생각합니다.
1. 뭐라고 하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재차 어떤 질문을 받을 수 있을까요? 위에 댓글 다신 분 말씀처럼 개인 사정으로 그만둔다고 하는게 가장 쉬운 것 같아요. 근데, 들어오자마자 바로 자퇴한다고 하는 상황이니 어떤 개인 사정이냐고 믈어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거에 대한 답변도 고민해보세요. 2. 어차피 인턴경력은 경력이고, 딱히 실적이 있거나 한 것도 아니라면, 그냥 어디서 얼마나 인턴 했구나 정도?! 3. 굳이 긁어서 부스럼 만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위에 분 말씀대로, 새로 컨택할 교수님과 현재 교수님과의 접점이 없다면,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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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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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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