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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학 갈거면 서울대가 훨씬 나은데 왜 카이스트를…
카이스트 학부 졸 후 다이렉트 미박 질문
7 - 본인도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는걸 알아서 경쟁력을 만들고싶었나보네
인턴 지원자가 우리 연구실 논문을 싹 읽어왔네요
711 - 왜케 박사과정 하라고 조언하시는 분들이 많으신지 모르겠는데 .. 취업이 목표면 박사하면 문이 더 좁아지지 않나요? 박사는 분야가 더 specific해지니까 .. 저는 학자가 꿈이라 박사를 했지만 인더스트리쪽은 전혀 몰라서 의아하네요 ..
석사과정 동안 논문 7편 썼는데, 고민이 있습니다.
20 - 이게맞지..;;
이제 다들 대힉원을 학문이 아닌 취업도피처로 생각하다보니.... 큰일이구만
석사과정 동안 논문 7편 썼는데, 고민이 있습니다.
14 - 박사취득 시 얻는 것들과 하지 않았을 때 얻는 것들은
그 누구도 비교하지 못합니다.
객관적인 면이 있어도 거의 주관적인 동기부여로 시작하거든요.
경제적인 문제, 취업의 문제 등 문제가 안될 수도 혹은 무난할 수도,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님께서 망설인다는 건 연구에 대한 열정이 타 요소들을 억누를 정도로 지금은 크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박사는 정말 객관적이고 냉정한 사람들이지만,
막상 시작하는 동기부여는 어린애나 다를 것 없습니다.
공부좋아해서 아는게 행복해서 세상에 기여하고 싶어서
적어도 제 주변은 그렇습니다.
박사할 정도로의 동기부여를 다시 생각해보심이?
박사하면 얻는게 큰가요
17 - 미국은 실력 위주라 학생이 못 따라 오면 바로 지도 거의 안 함. 탑스쿨은 어차피 좋은 학생 금방 오니깐. 그렇다고 방해도 안 함. 그냥 혼자 알아서 졸업 해야함. 학생 실력 좋으면 대부분이 잘 지도함. 이거는 인성 이전의 미국에서는 아주 당연한 매니지먼트의 기본임. 이걸 모르면 교수가 학생을버리고 지도를 잘 안 할 때 교수 인성이 나빠 보일 수도 있는데, 그건 인성이 나쁘다기보다는 미국에서는 원래 실력이 안 좋으면은 같이 하지 않음 뭐든지..
미국 박사 중인데 지도교수에 대한 생각
7 - 코드 읽을 줄 모르거나 읽을 노력도 안 한다면 그냥 초보로 머물게되요. 코드 길어지고 로직 복잡해지면 어디서 어떻게해야될지모르다가 결국은 첨부터 다시 짜야되는 상황이 옵니다. 그 상태로는 취미로 쥐피티 써서 코딩하는 일반인들과 다를바 없어요. 언어문법도 알고 디버깅도 할 줄 알아야 개발할 줄 안다고 할 수 있는거에요. 쉽게 예를들자면 수학공부하는데 풀이집을 보면서 공부하는 꼴이에요. 내가 다 풀줄 안다고 착각하게되면서 막상 실제 문제가 닥치면 문제해결능력이 없어서 어쩔 줄 몰라하며 못 풀게되는거죠.
인공지능 학부생인데 지피티 코딩에 과하게 의존합니다.
7 - 이 경우는 풀이집의 풀이조차 이해가 안되는거죠
인공지능 학부생인데 지피티 코딩에 과하게 의존합니다.
6 - 모델 출력에 최대한 주석 써달라고 요청하고 코드 논리구조 파악할 정도는 읽어버릇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인공지능 학부생인데 지피티 코딩에 과하게 의존합니다.
7 - 박사 과정분이 AI 코딩에 전적으로 의존하시진 않을것 같고.. 석사 졸업 후에는 바로 백수 코스 직행한다 보시면 됩니다. 요새 웬만한 대기업들 코딩 테스트 죄다 봅니다ㅎㅎ AI 툴에 코딩 의존도가 심하면, 대겹들 출제하는 코테에서 dog 같이 털리실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학부생인데 지피티 코딩에 과하게 의존합니다.
8 - 하아 그놈의 핵 한방은 20년이 지나도 계속 언급되네 ㅋㅋㅋ
스땐뽀-오드는 코딩 강좌 폐쇄했다는데
5 - OpenAI가 핵 맞아도 클로드 있고 제미나이 있음. 그리고 쟤네가 핵 맞은 상황이면 한국은 이미 전국토가 핵찜질 상태
스땐뽀-오드는 코딩 강좌 폐쇄했다는데
9 - 중요하긴 한데. 다른 의미로 중요해요.
한 분야로 성과 잘 내고, 우수 석박사 계속 잘 배출하면, 그랩 출신이라는게 일종의 브랜드 돼서, 굉장히 좋은 직장에 비교적 수월(?)하게 잘 가는 경우 봤어요. (그런데, 그 교수님은 위에서 언급하신 교수님과 같은 케이스. 동료들하고 맨날 싸우고, 제자들하고도 싸우고 평판 안좋은 케이스)
기왕이면 인간적으로도 좋고 실력도 좋으면 베스트겠지만, 그렇다고 인성 좋은게 실력을 뛰어넘는 건 아니더라고요.
지도교수의 평판이 해당 랩 alumni에게도 중요한가요?
6
공과계열 학부생의 푸념글....
2025.12.28

다름이 아니라 이번 학기에 수강했던 과목 중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흥미를 느끼고 학부 인생 3년(물론 열심히 다니지는 않았습니다.) 통틀어서 처음으로 이 분야로 진출하고 연구를 해서 발전에 기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말고사가 끝나고 교수님께 학석연계 과정으로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메일을 보내드렸는데 지원한 인원이 생각보다 많아 1월 중으로 선발이 될지 안될지 알려줄 수 있을 것 같다고 회신이 왔습니다. 그전에는 사실 학교 생활 3년동안 처음으로 교수님께 칭찬을 받아 본 수업이기도 하고 저도 나름대로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사실 그전까지는 다른 트랙을 타다가 이번 학기에 처음으로 이쪽 트랙으로 공부를 시작해서 조금 힘들긴 했습니다ㅠ) 기말고사에도 답만 적는 것이 아닌 왜 답이 이렇게 나올 수 밖에 없었는지 분석을 해서 좋은 성적도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사실상 대학원 진학은 속으로 거의 확정이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교수님의 회신 메일을 보자마자 불안감이 미친듯이 늘어나서 요새 알바도 집중이 잘 안되고 밤에 잠도 뜬 눈으로 지새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참고로 자대 신생랩이기에 더더욱 예상치 못한 회신이라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대학원만이 답이 아니고 또 이 연구실만이 답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 스스로도 진학이 안됐을 때를 대비해 공기업을 준비를 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어떤 학문자로서 저만의 연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살면서 처음 들었기에 마냥 마음이 편안해 지지만은 않더군요.. 혹시 저의 상황과 비슷했던 선배님들 계실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왜 억지로 꾸역꾸역 할라하니 김GPT 17 13 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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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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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8
202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