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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대학교 학생들과 일해 본 결과

Zeno*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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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대 학생들 - 본인이 나서서 할 일을 찾아서 함

인서울 사립대 학생들 - 할일을 알려주면 함

지거국 학부생들 - 할일을 알려주면 하려고는 하는데 잘 이해를 못해서 몇번씩 다시 설명해야 함

지거국 대학원생들(지방사립대 출신) - 할일을 알려줘도 하려고 안함. 고등학교 수준부터 잘 모르는 경우가 허다함 



추가로 영어도 아닌 '한글' 작문도 철자 틀리고 맞춤법 틀리고 논리도 엉망으로 쓰는 경우도 많이 봤네요. 


신임 교수들은 솔직히 지거국만 되도 스펙 충분히 좋지만 학생들이 저 모양인데 답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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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19.04.08

제가 제일 밑에 출신인 상황(지사학부 지거국ms)인데 체감은 하고 있습니다만 모르면 다시 배우고 지금이라도 이해하면 된다는 마인드로 열심히 살아가는 중입니다.

말씀대로 교수님 스펙에선 지방사립대학생들 가르쳐보면 황당한 수준이라(영어 수업했다가 강의평가 테러당한다거나) 실망안 시켜드리려고 합니다.

근데 환경이 상향돼 달라지니까 조금씩 되는 거 같습니다.
John Lukacs*

2019.04.08

대학교 서열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ㅎㅎ 다들 제자리 찾아서 가는듯.....

2019.04.08

님 고인물 틀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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