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박사를 받아도 학계나 산업계에서 절반 이상은 그정도 대우를 못하고 경쟁에서 밀리는데 뭐하러 전세계 기술패권이니 고급인력이니 이상한 비논리식의 타령을 하면서 국가에서 지원을 해주나? 오케이 이공계는 어차피 학부 학과부터 이어져온 테크트리이고 목적이 확실하니 그렇다치자.
문과계열 박사는 양성을 했는데 목적은 둘째로 치더라도 사회에서 박사학위를 그렇게 요구하진 않는다. 문과계열 박사를 받았다고 더 전문적인 지식을 많이 아는 것도 아니고 본인만의 철학이 있는 것도 아니다. 주변도르라고 나에게 엄청난 비판을 할 수 있겠지만, 주변에 문과계열 박사를 받은 사람 절반이상이 이공계 학사보다도 낮은 월급을 받으며 결국 박사학위를 왜 받았는지 셀프디스만 엄청한다.
그냥 문과 박사과정 TO를 줄여서 쓸데없이 세금이 낭비되는걸 좀 막자. 이공계 박사는 하물며 본인이 원하면 전문성을 살려서 국외에 취업이라도 하는데 문과 박사는 그냥 애매한 내수용 박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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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2025.06.12
님 주변사람들은 문과로 돈벌고 싶으면 로스쿨을 가던지 했어야지.. 박사학위의 의미를 생각해보면 특정 분야 박사를 시장논리에 맞춰서 수를 늘리고 줄이고 하는거는 진짜 고졸이나 공산당에서 할 생각인거 같고, 그걸 차치하고 주변 문과 박사까지 땄다는 사람들이 저런 생각 하는거 보면 인문계 문제가 심각하긴 하네
2025.06.12
문과박사과정 전부해봐야 공대 한과보다 적은데요
대댓글 1개
2025.06.12
이게 맞음. 어차피 수가 적어서 큰 영향력 없음. 그리고 대학원 TO라는 것이 누가 학생을 억지로 대학원에 집어넣은 것도 아닌데 현재 전망 안 좋다고 국가에서 TO 자체를 확 줄이는 것이 말이 되는지?
2025.06.12
그걸 왜 국가에서 통제함?
대댓글 1개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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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하면 안됨? 하지말아야할 이유라도?
2025.06.12
문과 대학원들이 지원받으면 뭐 얼마나 받는다고.. ㅋㅋㅋ 전망 안좋아서 국가에서 TO 제한하는게 말이 되나요
2025.06.12
근데 문과 박사는 ㄹㅇ 왜하는거임? 박사하고 어디감?
대댓글 1개
2025.06.13
집가죠뭐
2025.06.13
문과박사 = 취미활동
2025.06.13
국가 차원에서 줄이는 건 너무 사회주의적이고 국가에서 지원을 일체 해주면 안됨. 장학금, 국가기관 협조 등등 이런 걸 국가에서만 안해주는 게 맞음. 문과 박사는 그냥 단순히 돈 많은 애들이 부리는 사치나 취미 정도로 두면 딱 맞음.
2025.06.12
2025.06.12
대댓글 1개
2025.06.12
2025.06.12
대댓글 1개
2025.06.13
2025.06.12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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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3
2025.06.13
2025.06.13
대댓글 1개
2025.06.13
202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