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 background and expertise seem well-suited to pursue a doctorate in my research group
Applications for Fall 2026 have a deadline of late December 2025, you can start the process this Fall, say September time frame
Thank you for your interest and looking forward to your application
교수님께 이렇게 왔는데 이건 보통 "한번 지원을 해봐" 인가요 아니면 그 이상의 긍정적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답장 메일도 어떻게 보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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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2025.06.11
별의미 없는 내용입니다.
보통 친절하신 교수님들이 저런식으로 복붙 답장많이 해주세요.
답장메일은 안보내셔도 괜찮습니다.
대댓글 1개
2025.06.11
네 감사합니다!
2025.06.11
한번 지원해봐 정도입니다. 크게 의미 안두셔도 됩니다. 제가 입시때 컨택메일에서 교수님이 관심있구나라고 느낀점은 1. 인터뷰 요청이온다. 2. 더 자세한 질문이 온다. (ex, 현재 어떤 연구 관심있냐, 학점, 영어성적은 준비됐냐, 우리 연구실에서 이런 연구 수행중이다, 니가 오면 이런거 할 수도있다, 등등) 3. 입시 원서 접수시즌때 follow up 메일이 온다. (ex, 너 원서 접수했니? 내가 입학처에 얘기할테니깐 꼭 지원해)
대댓글 1개
2025.06.11
네 감사합니다!
2025.06.11
보통 well-suited면 평균 이하의 대답이기는 합니다. 관심있게 CV를 읽었다면 너 정도면 우리 랩에 perfect하다 정도의 말이 나옵니다. 그래도 당연히 오퍼가 온다는 보장이 없고요.
별개로 대답의 맥락을 보니 질문을 이미 뻔하게 하셨네요. "이런거 해왔는데 그 랩에 지원해도 될까요?" 수준으로 말이죠. 그보다는 질문에 대해 머리를 좀 짜내서 답변이 조금이라도 구체적으로 오고 핑퐁이 시작될 수 밖에 없도록 노력해보세요.
대댓글 1개
2025.06.11
네, 더 고민해서 작성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06.12
제 PI는 대학원 입시 컨택에 대한 모든 이메일을 읽지도 않고 바로 삭제해 버립니다. 스탠포드, MIT 학부생이 이메일 보내도 쓰레기통으로 갑니다. 입시철이 되면 컨택 이메일 하루에 10개 이상 오는데 그거 다 답장해줄 시간 없습니다. 대부분의 교수가 (제 PI 포함) 본인 웹사이트에 박사과정 학생으로 들어오고 싶다면 department에 지원하라고 써놓습니다. 이런 경우 99%는 어드미션 커미티가 입시 당락을 결정하고 교수 개개인은 입시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겁니다. 물론 교수가 엄청난 대가이거나 어드미션 커미티에 있을 경우 입시 당락을 결정할 수는 있지만 이런 경우는 흔치 않겠지요. 입시 당락을 결정할 수 있는 포지션에 있는 교수의 경우 웹사이트에 'please send me an email' 이라고 적어놓습니다. 웹사이트에 please send me an email 이라는 말 없으면 그냥 컨택이 아무 의미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컨택은 일절 하지 않았지만 커넥션 및 네트워킹으로 들어온 경우입니다.
2025.06.11
대댓글 1개
2025.06.11
2025.06.11
대댓글 1개
2025.06.11
2025.06.11
대댓글 1개
2025.06.11
2025.06.12
대댓글 1개
2025.06.13
2025.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