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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와 연구의 상관관계

202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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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향 (E) vs 내향 (I)
- I보다 E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 연구는 수동적인 것 보다 적극적인 태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적극적 성향의 E가 유리하다.
- E형은 학회, 업체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남들보다 높은 점수를 받는다.
- 랩이라는 조직 관점에서 보면, 속한 조직의 이득을 적극적으로 주장하는 E형이 조직에게 사랑받게 된다. (본인의 이득을 최소화 한다는 전제는 있으)
- 즉, 연구 성과와 전반적인 평판 측면에서 E가 압도적이다.
- 가까이는 당신의 지도교수부터, 멀리는 학계의 대가들을 보아라, 전부 E 성향이다.
- 위 사례만 보아도 알 수 있지만, 연구뿐만 아니라 사회생활, 넓게는 생명체의 생존능력에서 E가 유리하다.

2. 감각 (S) vs 직관 (N)
- N의 근소 우위 승리라고 본다.
- 경험에 의존하는 S형은 행정업무나, 테크니션에 더욱 적합하다고 봄
- 반면, 연구라는 행위는 새로운 것을 추론하는 것이기 때문에 N의 성향인 직관과 영감이 매우 중요함
- 특히, 귀납적 논리 (S형, 지방대 형 연구)보다 연역적 논리 (N형, SPK형 연구)기반의 연구가 더 수준이 높음
- 또한, 연구는 시야가 넓어야 하기 때문에, 나무보다 숲을 보는 N성향이 유리하다.

3. 사고 (T) vs 감정 (F)
- 너무 당연하게도 T의 압도적 우위
- 결국에 연구는 특정 현상을 관찰하고, 이를 일반화 하는 것이기 때문에 T가 유리
- 반면, 이성보다 상호주의적 감성에 치우친 F는 연구와는 잘 안 맞음
- 논리적, 분석적, 객관적 측면에서도 T가 우수함

4. 판단 (J) vs 인식 (P)
- J의 우위
- J는 목적이 분명하고, 계획적이고 체계적이고 기한을 엄수함
- P의 경우, 자율성과 유동적인 것이 장점이지만, 기한을 엄수하지 못함
- 연구의 경우, timeline을 조직적으로 체계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행되었을 때, 최고의 성과가 나옴
- 따라서, 지도교수의 경우 연구 성과가 routine하게 나오는 J 성향을 굉장히 선호한다.
- 다만, 본인의 시간관리 및 연구 역량에 따라 극도의 P성향이 아닌경우, 어느 정도 성과는 나온다.
- 극도의 P성향만 아니면 되고, 전반적으로 J가 유리하다.

결론적으로 연구에 가장 잘 맞는 mbti는 ENTJ로 판단됨
분석 결과, 본인이 연구를 못하는 이유를 파악했다.
본인은 ISFP라서, 연구 성과가 잘 안 나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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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2025.05.25

어이 김씨 헛소리 그만하고 잠이나 자

2025.05.25

색안경 안끼려했는데 ISTP류가 연구나 사회생활에 적응 못하는거 같았음

2025.05.25

우리 분야는 교수 박사들 다 I 인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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