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요즘 들어 학회나 세미나 같은 곳에서 네트워킹 능력도 무시 못 할 요소라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실제로 좋은 기회들이나 정보들이 이런 교류를 통해 오가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되네요... 연구 역량이 기본인 건 당연하지만 연구 외적인 부분에서 오는 차이가 생각보다 클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성격상 이런 자리가 편하지만은 않아서 더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소위 사회성이나 네트워킹의 중요성을 어느 정도로 체감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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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2025.04.11
미국에서는 네트워킹이 1위임.
2025.04.11
저도 내향인이라 너무 힘드네요.. 팁을 한 가지 드리자면 일단 모두와 친해지는 것이 힘들다면 연구적으로 잘 연결될 수 있고 영항력 있는 인싸 한 분을 골라서 많이 친해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맨입으로 하기보다는 작더라도 실질적인 것으로, 예를 들어 자문을 받고 자문료를 챙겨준다거나, 세미나 불러주고 밥, 술 맛있는거 사드린다거나, 논문 참여시켜서 저자를 준다거나 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네트워킹에 대한 노력은 계속 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부담은 가지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다들 알게모르게 비슷한 고민하고 있으신 분들도 많고, 결국 실력이 가장 중요해서 과제 출전할 때도 실력있는 사람 찾게 되기 때문에, 꼭 인싸가 아니더라도 실력 있으면 좋은 기회가 한번 씩 옵니다
대댓글 2개
2025.04.11
아 근데 저는 pi 기준으로 쓴건데 학생이면 좀 얘기가 다르딘 하죠 학생이나 포닥이면 이면 아직 네트워킹이 아주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2025.04.11
학생이면 네트워킹 보다는 나중에 취업할 때 레퍼런스 첵 들어갔을 때 안 좋은 소리하는 적 안 만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 다음에는 무조건 실적이구요
IF : 1
2025.04.11
저도 극 내향이라 사회생활 힘들긴 한데, 그런거는 확실히 느껴요. 뭔가 하나 다른 연구자들이 탐낼 만한 필살기 딱 가지고 있으면 동굴속에 기어 들어가려는거 목덜미 잡아 채서 실험대 위에 앉힙니다. 그게 이 바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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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ㅋㅋㅋ 웃기네요 간택당하는 내향인... 그런 필살기는 어디서 찾아야하나요 ㅠ
2025.04.11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근데 진짜 활발해보이는사람들한테 mbti물어보면 i라고 대답하는사람들 꽤 많아요 그뜻은 그사람들도 그냥 조용히 있고싶은데 힘들여가며 사회생활하고 인맥쌓는다는뜻이죠.. 말주변이없고 내향형이면 다른사람한테 조용히 도움을 줘보세요 그렇게라도 조금씩 친해져가야죠
2025.04.11
내향형인게 중요한게 아니라 네트워킹 하러다니는거도 논문쓰고 하는거랑 비슷한겁니다. 남들도 그냥 참고하는겁니다
2025.04.12
아예 그런 활동을 안하는 사람인데, 내시간을 나에게 쓸 수 있기에 좋습니다.(모든 시간을 내가 하기 싫은 일을 최대한 없앰.)
물론, 1. 과제측면과 2. 새로운 융합연구를 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 부분은 감수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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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2
ㄴ 결국, 한번 사는 인생 내가 선택한 삶을 살아야 후회가 없을 것으로 봅니다. (그런 일정이 있으면, 몇날 몇일전 부터 어느정도 부담이 되는데, 싫은 일을 없앴기에, 실제로 매우 만족감이 높습니다)
2025.04.12
연구직이 사실 제일 사회성의 영향이 젤 적음. 근데도 기본은 해야함. 다른 직종은 훨씬 더함..
2025.04.11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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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1
2025.04.11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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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2025.04.11
2025.04.11
20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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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2
2025.04.12
202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