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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말대로 티오가 적기도 하고, SPK에다가 더불어 실적도 더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그럴수도 있음.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더 좋은 기회가 있을거에요
확실히 취업에서 석사 실적은 의미없나봐요
25 - 병신
아무리 강사라도 상명대 출신이 서울대 교단에 서는 건 말이 안되지 않나???
58 - ㅂㅅ의 의미를 설명 좀...
아무리 강사라도 상명대 출신이 서울대 교단에 서는 건 말이 안되지 않나???
26 - 연구 실적 출신 대학 당연히 전부 봅니다. 그런데 대학 학벌이 나쁜 것은 고교시절 입시 성적이 나쁜 것이고, 강사로 교단에 서는 것은 대학수준의 학문의 성취도가 남을 가르칠 만 한 것이지요. 차라리 대학 학벌이 나쁘면 입시 강사를 할 수 없다는 말을 하셨으면 좀 더 공감이 되었을 것 같네요.
아무리 강사라도 상명대 출신이 서울대 교단에 서는 건 말이 안되지 않나???
32 - 박사 취득 후 논문도 안쓰고, 학문적 성취에 전혀 관심 없는 분이 서울대 교단에 계속 서는 게 그냥 신기해서요~~ 수업 들어보면 정말 가관도 아니거든요!! 학생들이 질문해도 제대로 답변도 못하고, 수강생들이 발표하는 내용만 계속 듣다가 수업 끝내거든요. 그런 불만이 쌓이다 보니까 괜히 '상명대 출신'을 제가 더 강조하게 된 것 같긴 합니다... 실력이 정말 상명대 수준에 머물러 있거든요!
아무리 강사라도 상명대 출신이 서울대 교단에 서는 건 말이 안되지 않나???
48 - 우선 '상명대 수준' 이라는 말이 특히 해당 대학과, 유사한 인지도의 대학 출신들에게 큰 상처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입시 성적이 좋지 않아 랭킹 높은 대학에 입학하지 못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부단한 노력으로 훌륭한 강의와 연구를 수행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상명대 출신이 서울대 교단에 서는게 말이 안된다' 라는 말로 그런 분들까지 싸잡아 모욕하고 계십니다.
아무리 강사라도 상명대 출신이 서울대 교단에 서는 건 말이 안되지 않나???
53 - 그러게요... 대학교 입학 후 훌륭한 강의와 연구를 수행하시는 분이었다면 저도 정말 존경에 마지않았을 것 같아요!! 근데 워낙 거만하시고, 학벌 콤플렉스때문에 서울대 학생들 위에 있으려고 하는 너무 티가 나서 본의아니게 인신공격을 하게 됐습니다. 와이프가 임신했을 때 아기 태명도 "서울대"였을 만큼 열등감을 대놓고 표출하시니까 옆에서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좀 거북스러운 부분이 많았거든요. 그분이 하도 괴롭혀서 랩실 그만둔 석박생들고 많고 해서 개인적 감정이 많이 개입됐던 건 인정합니다. 프루스트님처럼 점잖게 표현하는 법을 길러볼게요!!!
아무리 강사라도 상명대 출신이 서울대 교단에 서는 건 말이 안되지 않나???
31 - 그리고 그분은 지잡대나 전문대 출신을 개무시하세요!! 예전에 전문대 강연 다녀온 적 있었는데 "나는 전문대 애들도 공부에 관심이 있는 줄 전혀 몰랐다, 그런 애들도 공부라는 걸 하고 싶어 하더라??"라고 하셔서 기겁한 적도 있습니다!!
아무리 강사라도 상명대 출신이 서울대 교단에 서는 건 말이 안되지 않나???
19 - 구란데용 제가 어떻게 알아요
아무리 강사라도 상명대 출신이 서울대 교단에 서는 건 말이 안되지 않나???
33 - 잠시나마 공포를 느끼셨으리라 생각하니 짜릿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야호
아무리 강사라도 상명대 출신이 서울대 교단에 서는 건 말이 안되지 않나???
46 - 저야 그분과 개인적인 감정 섞일 일이 없으니 남 일처럼 (실제로도 남 일이지요) 건조하게 대할 수 있지만, 작성자 분은 감정 상할만한 일이 많으셨던 모양이니 마냥 좋게 말하실 수야 없겠지요.
하지만 '지잡대 전문대 출신을 개무시하면서 학벌 콤플렉스를 해소하기 위해 현재 서울대 강사 신분을 과도하게 드러내려고 하는' 것이 거북스러운데, 그 사람이 심지어 '고작 상명대 출신이면서 감히 서울대 교단에 서려고 한다' 는 식의 비난은 자가당착적으로 보입니다.
물론 그 분의 여러 단점을 직접 보시면서 윗사람 대우를 해야 하는 입장에서 제가 알지 못하는 다양한 고초가 있으시겠지만, 사람은 가끔 누군가를 싫어하기 때문에 더 싫어할 이유를 찾기도 하니까요. 아무쪼록 단점과 싫은점은 잘 구분하여 감정적 거리를 두는 것이 스트레스는 줄이고 건강한 인간관계의 시작이 아닌가 합니다.
세부 상황을 모르는 입장에서 과도한 참견의 말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아무리 강사라도 상명대 출신이 서울대 교단에 서는 건 말이 안되지 않나???
41 - 얘 말 들으면 인생 꼬이는 거임
취업이나 알바 하면 대학원 하등 도움 안된다
석차 10퍼면 끽해야 3.5인데
지금 학점 빼고 무스펙 아님?
타대 희망하면 2026 후기 입학 컨택해서
타대랩 학연생 들어가는게 그나마 유일한 방법임
자대랩에서 1년 한거 타대에서 아무도 안 알아준다
대학원 지원하는 애들 죄다 랩실 인턴 하다 오는데
현실을 이야기해줘야지 듣기좋은 소리만 하면 안된다
석사 고민입니다. (안좋게 보일 수도 있어 죄송합니다.)
19 - 그만해 미친놈아
박사과정 분들 존경합니다
33
박사과정 질문...
2024.08.18

학부생부터 꾸준히 관심있던 분야가 있었고 학위 욕심도 있었습니다
좀 복잡하지만 다른회사 다니다 입학시기를 놓쳐 입학은 안하고 잠시동안 연구원 비슷한걸로 생활하며 과제 하나도 메인으로 진행하고 주저자로 연구 리딩하면서 라이팅까지 제가해서 논문도 한편냈습니다(SCI급 Q1)
입학을 앞두고 장난스레 썼던 회사 지원서가 덜컥 붙어버려서 참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정말 부끄럽지만 그때 당시에는 회사를 택했는데 입사후에 계속 못이룬 꿈생각이 나네요
주류의 의견으로는 skp 박사아니면 의미 없다고 하는데
제가 막학기 취업계로 전과목 D0를 받아버려서 학점이 3.7이고 학부도 인하아주라인으로 좋지가 않습니다
제 스펙으로 K는 당연히 안될거 알고 정말 원하는 분야가 아니더라도 비인기랩 어떻게든 컨택하고 뚫어서 S/P 해볼지
아니면 IST중에 제가 원하는 연구분야의 교수님 있는데 거길 컨택해볼지
아니면 계속 회사를 다녀야할지
판단이 잘 안써서 김박사넷 여러분께 의견 구합니다... 조롱은 하지말아주세요...ㅠㅠ
30살 박사 시작 김GPT 13 47 10386
박사과정 밟으면서 점점 드는 생각들 김GPT 281 43 47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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