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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너무하네요..
심지어 인턴까지 한 후에 저런식인거면 평소에 학생을 어떻게 생각하는건지
그런 연구실 안가게 된게 다행이라고 생각하시고 다른 연구실 얼른 컨택 하시는게 나을것같습니다
티오 구두 확정 후 최종 탈락
18 - 인문학 계열은 학문의 깊이가 다름..
나야 전공수업 몇 개 듣고 실험이나 좀 하면서 논문 쓰고 얼레벌레 졸업하기는 했지만
인문학이나 아니면 진짜 자연과학으로 박사하는 사람들은 진짜 리스펙임.
문과 박사과정은 왜 10년씩 잡아두는 거지
27 - 지나친 겸손은 독이 됩니다
그만한 자격이 있기 때문에 수상한 겁니다
학부생인데 저명한 기관에서 큰 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 실력이 의심이 갑니다
44 - 학부생이라고 하셨으니, 글쓴이보다 경험이 많은 입장에서 쓰겠습니다.
일단 알빠노입니다. 상을 잘못 준 거였으면 기관 잘못이고, 잘 준 거였으면 본인이 잘난겁니다.
하지만 상은 과거에 내가 잘 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지 앞으로 잘 할것이라는 것을 의미하고 있지 않습니다.
만일 본인이 상 받기에 부족한 실력이라 생각한다면 노력해서 그 정도 레벨로 스텝업 할 수 있게 하세요.
아직 자신이 많이 부족하다, 잘 모르는 것 같다고 얘기하는데 솔직히 현직 교수들도 그렇습니다.
상 받았으면 주변인들과 같이 즐기고, 맛있는 것 먹고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면 훌륭한 학자가 될 수 있을 거에요
학부생인데 저명한 기관에서 큰 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 실력이 의심이 갑니다
52 - 그냥 자랑하는 것 같은데. 뭘원하는 건지. 구체적인 사항없이.
학부생인데 저명한 기관에서 큰 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 실력이 의심이 갑니다
16 - 논문제목이나 분야등 아무내용없이 무슨조언을? 그냥 겸손한척 자랑글같은데 미국대학원 진학 하시면됩니다
학부생인데 저명한 기관에서 큰 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 실력이 의심이 갑니다
10 - 논문이야 정략적 평가로 수치화 되어 있어서 엄청 큰 이견이 없는듯
타분야 저널 수준을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나?
근데 진짜 문제는 프레시 박사에게 경력점수를 만점줬다는것. 프박에게 과연 경력이라고 말할만한게 있을까??
경력점수가 의미하는게, 경력이 아예 없는 순진한 초짜가 마음에 들어서 만점을 주고 경력있는 (대가리 큰) 사람은 불편하니 감점을 주는건가?
개인적으로는 정말 압도적인 실적과 평판이 있지않는한 박사학위 취득 1년 미만 프박이 교수로 임용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함.
대다수가 지도교수의 그늘에서 이룬 결과이기에 순수한 본인 역량으로 보기 힘든게 있음.
한국이 기형적으로 정량적 평가가 쉬운 논문만을 결정적 기준으로 보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임.
조교수 포지션이 자유롭게 만들어지고 테뉴어를 쉽게 보장하지 않는 경우에는 크게 문제 삼지 않겠지만 뻘짓만 안하면 다 테뉴어 주는 한국에선 문제다
현재 하브에서 불타고 잇는 주제 관해서
10 - 뭔소리야 내용 다 자기주관적인 글들만 읊어놓고
딱그건데
아 로또당첨됐는데 전 아직 너무 거지인거같애요
약간 이런뉘앙스
학부생인데 저명한 기관에서 큰 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 실력이 의심이 갑니다
12 - 직역) 나 학부생인데 상받았다ㅋㅋㅋ
학부생인데 저명한 기관에서 큰 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 실력이 의심이 갑니다
13 - ㅋㅋ 죄다 물리학이네 ㅋ
우리 교수님은 연구실보다 유투브에서 더 많이 봄
10 - 방송나와서 국민들에게 관심을 받게끔 하는 사람도 필요로 하죠. 그래야 여론이 받쳐주고 그분야 연구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죠.
그런데 박사학위 받고 3개월도 안되서 논문 피인용수1개 밖에 없는 사람이 교수되는건 말이 안되죠. 비교할껄 비교하세요
인천대 신임교수보다
30 - 우리는 이것을 '본질 흐리기'라고 불러요
인천대 신임교수보다
18 - 다들 실상을 모르는제 학교나 학과에서 실적으로 줄 세우는 줄 아니시나요...?
학과에 도움 될 것 같은 사람을 뽑습니다.
내가 저짝은 잘 몰라도 어중이떠중이보다 100배 나아보이는데요?
인천대 신임교수보다
13
제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서 글을 씁니다
2024.07.13

처음에는 실험하는 것도 보고 찾아봐도 모르는 것을 물어보고 했습니다
다만 선배가 직접 진행한 실험도 어떻게 했는지 기억 못하시더라구요 사람이니깐 그럴 수 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럼 실험 노트 볼 수 있냐고 물어봤을 때 안 써놨다고 하더라구요 그런가 했습니다
그리고 대강 생각나는 대로 말하시길래 그대로 했을 때도 결과가 안나왔어요 책임을 지시지 안더라구요
저는 대학원은 스스로 최대한 공부라고 그래도 안나오는 것을 물어보는 것이라고 배웠어요 구글링 2~30분 했을 때도 안나오면 그건 정말 안나오거나 다르게 쓰인 거 라고 배웠거든요
그 뒤로 굳이 실험 관련해서 물어볼 게 내용이 크게 없었습니다 물어봐도 귀찮아 하는 게 보이기도 하고 그런 갑다, 선배가 절 알려주기 위해 있는 건 아니잖아요?
최근에 제가 해보지 않은 계열 특성상 많이 하는 실험을 진행한다고해서 봤습니다 공부도 어느정도 했구요
그래서 보고 있는데 "이 단계는 왜 진행해?" 라고 물으셨어 공부한 내용대로 말했습니다
근데 틀렸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 이 단계의 목적은 x 때문이야" 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전부 맞다고 할 수 없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 진행하는 단계의 목적이 이전 단계의 목적이라고 말하면
이 단계 이전 스텝은 왜 진행할까요? 할 필요 자체가 없는데요 그래서 그냥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왜 요즘엔 물어보지 않냐고 말하시더라구요;;; 죄송하다고 말하고 넘어갔는데요
지금까지 디스커션, 트러블슛 할 의지가 없으십니다 레퍼런스를 가져가도 자기말이 다 맞다 입니다
저는 제가 틀렸다면 알고 넘어가야되지않냐라고 생각해요 디스커션, 트러블 슛 해서 제가 잘못 아는 부분, 몰랐던 부분을 알면 좋다라고
근데 제 말이 다 맞진 않아도 레퍼런스조차 확인하지 않고 자기말이 맞다라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너무 회피하는 걸 까요? 싸우고 싶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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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25 19756 -
62 30 11006 -
16 39 6900
지도교수의 일방적 차단... 김GPT 17 16 6610
교수님 화나심ㅠㅠ 김GPT 16 29 17617
이건 제가 잘못한가요 김GPT 21 15 3550-
25 6 4820 -
12 14 3138
교수님께 문자 김GPT 3 9 2067
나의 선생님 (자랑 포함..) 명예의전당 205 19 24575
미국빅테크 vs 인서울교수 명예의전당 22 83 37410
대학원 옮기길 정말 잘 한 것 같습니다. 명예의전당 127 5 47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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