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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 문제가 좀 과장된게 아닐까 싶네요. 사실 포스텍에서 ktx역까지(택시)나, 터미널(버스)까지 혹은 고속터미널(버스 or 택시) 까지 크게 안 멀어요. 또 포항역-서울역 간 ktx도 2시간 2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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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포스텍이 훨씬 더 좋을 것으로 봅니다. 일단 연구환경이 카이스트보다 나아요. 공원 같은 아름다운 캠퍼스 이 것은 카이스트가 따라올 수 없어요. 많은 나무와 아름다운 조경은 저녁에 연구를 마치고 가다 보면 여기가 천국인가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전을 포항과 비교하여 대도시로 생각하여 우월감을 느끼고 그 것으로 학교를 결정하는 사람은 연구를 접고 다른 분야로 가던지 예를 들면 마케팅 분야로 가던지 뭔가 잘 못 생각하는 것이 확실합니다. 사실 대전에 저도 있어봤지만 찾아보면 나옵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노잼 도시입니다. 저도 주말에 할 일이 없어서 정말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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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행히도 교수의 가장 큰 자산은 권위입니다. 이건 한국만 그런게 아니에요. 물박이라도 박사 대접을 원하는건 당연합니다. 혀꼬부라지게 말하는 법을 배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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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댓글만봐도 글쓴이의 심정이 이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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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힘들어도 풀인건비면 버티죠. 돈보다 미래를 생각하라는건 요즘 세대와 전혀 부합하지 않고, 오히려 강요하는게 꼰대가 되어버린 사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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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서 글을 씁니다
쑥스러운 알프레드 노벨*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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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으로 처음 들어와서 위에 선배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실험하는 것도 보고 찾아봐도 모르는 것을 물어보고 했습니다
다만 선배가 직접 진행한 실험도 어떻게 했는지 기억 못하시더라구요 사람이니깐 그럴 수 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럼 실험 노트 볼 수 있냐고 물어봤을 때 안 써놨다고 하더라구요 그런가 했습니다
그리고 대강 생각나는 대로 말하시길래 그대로 했을 때도 결과가 안나왔어요 책임을 지시지 안더라구요
저는 대학원은 스스로 최대한 공부라고 그래도 안나오는 것을 물어보는 것이라고 배웠어요 구글링 2~30분 했을 때도 안나오면 그건 정말 안나오거나 다르게 쓰인 거 라고 배웠거든요
그 뒤로 굳이 실험 관련해서 물어볼 게 내용이 크게 없었습니다 물어봐도 귀찮아 하는 게 보이기도 하고 그런 갑다, 선배가 절 알려주기 위해 있는 건 아니잖아요?
최근에 제가 해보지 않은 계열 특성상 많이 하는 실험을 진행한다고해서 봤습니다 공부도 어느정도 했구요
그래서 보고 있는데 "이 단계는 왜 진행해?" 라고 물으셨어 공부한 내용대로 말했습니다
근데 틀렸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 이 단계의 목적은 x 때문이야" 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전부 맞다고 할 수 없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 진행하는 단계의 목적이 이전 단계의 목적이라고 말하면
이 단계 이전 스텝은 왜 진행할까요? 할 필요 자체가 없는데요 그래서 그냥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왜 요즘엔 물어보지 않냐고 말하시더라구요;;; 죄송하다고 말하고 넘어갔는데요
지금까지 디스커션, 트러블슛 할 의지가 없으십니다 레퍼런스를 가져가도 자기말이 다 맞다 입니다
저는 제가 틀렸다면 알고 넘어가야되지않냐라고 생각해요 디스커션, 트러블 슛 해서 제가 잘못 아는 부분, 몰랐던 부분을 알면 좋다라고
근데 제 말이 다 맞진 않아도 레퍼런스조차 확인하지 않고 자기말이 맞다라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너무 회피하는 걸 까요? 싸우고 싶진 않습니다
처음에는 실험하는 것도 보고 찾아봐도 모르는 것을 물어보고 했습니다
다만 선배가 직접 진행한 실험도 어떻게 했는지 기억 못하시더라구요 사람이니깐 그럴 수 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럼 실험 노트 볼 수 있냐고 물어봤을 때 안 써놨다고 하더라구요 그런가 했습니다
그리고 대강 생각나는 대로 말하시길래 그대로 했을 때도 결과가 안나왔어요 책임을 지시지 안더라구요
저는 대학원은 스스로 최대한 공부라고 그래도 안나오는 것을 물어보는 것이라고 배웠어요 구글링 2~30분 했을 때도 안나오면 그건 정말 안나오거나 다르게 쓰인 거 라고 배웠거든요
그 뒤로 굳이 실험 관련해서 물어볼 게 내용이 크게 없었습니다 물어봐도 귀찮아 하는 게 보이기도 하고 그런 갑다, 선배가 절 알려주기 위해 있는 건 아니잖아요?
최근에 제가 해보지 않은 계열 특성상 많이 하는 실험을 진행한다고해서 봤습니다 공부도 어느정도 했구요
그래서 보고 있는데 "이 단계는 왜 진행해?" 라고 물으셨어 공부한 내용대로 말했습니다
근데 틀렸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 이 단계의 목적은 x 때문이야" 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전부 맞다고 할 수 없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 진행하는 단계의 목적이 이전 단계의 목적이라고 말하면
이 단계 이전 스텝은 왜 진행할까요? 할 필요 자체가 없는데요 그래서 그냥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왜 요즘엔 물어보지 않냐고 말하시더라구요;;; 죄송하다고 말하고 넘어갔는데요
지금까지 디스커션, 트러블슛 할 의지가 없으십니다 레퍼런스를 가져가도 자기말이 다 맞다 입니다
저는 제가 틀렸다면 알고 넘어가야되지않냐라고 생각해요 디스커션, 트러블 슛 해서 제가 잘못 아는 부분, 몰랐던 부분을 알면 좋다라고
근데 제 말이 다 맞진 않아도 레퍼런스조차 확인하지 않고 자기말이 맞다라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너무 회피하는 걸 까요? 싸우고 싶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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