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따라 차이가 많이 날수 있을것 같은데, 저희 실험실은 반도체 전공에 절반 교수 절반 대기업으로 가는 상황에서 평균내면 대기업이 살짝 높고, maximum 은 교수가 과제 많다는 가정하에 많아보여서요 근데 한편으로 시간은 대기업이 훨 많아보이고 거주지도 좋아보이는데 개인적으로는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게 목표라.. ㅎㅎ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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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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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니콜라 테슬라작성자*
2024.06.03
남자가 보는건 못믿겠음,,
2024.06.03
일반적인 case라 보면 육아에서 배우자가 지원해줄 수 있는 부분이 넘사벽으로 차원이 나기 떄문에 (등하원, 연구년 해외 어학교육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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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니콜라 테슬라작성자*
2024.06.04
저도 육아에 관심이 많은데 연구년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겠네요
2024.06.03
남편 감으론 대기업이 나을수 있어요, 회사에서 주는 복지혜택이 크고, 연봉도 좋고요. 교수는 뭐 본인만 좋은 직업이지 가족들이 좋을게 별로 없는것 같네요
2024.06.03
교수는 본인만 좋은 직업이라서..
2024.06.03
닥 대기업. 30대 초중반 여자고 주변에 둘 다 케이스 많음. 대기업 남편들 4-5시면 퇴근하고 주에 1-2번은 재택근무. 연차 10년쯤되면 못해도 연봉 억대에 온갖 인센티브, 각종 복지는 덤임. 교수 남편들 저정도 벌어오려면 얼굴보기 힘들고 집에도 일거리 싸들고 와서 서재에 처박혀있음..
2024.06.03
여기는 연령대가 어려서 잘 모름. 30-40대에는 비슷함. 아니 대기업이 더 좋아 보일 수 있음. 대기업에서 그 계층 구조를 타고 올라가다가 50대 정도가 되면 교수는 테뉴어를 받음.
대기업에서 임원급으로 올라가거나 젊은 시절에 빠르게 모은 시드머니로 투자 잘 해서 대성한 사람이면 그게 훨씬 좋을 수도.. 근데 교수도 비슷한 확률로 교내보직, 정치, 창업 등 가능성이 있고 똑같이 젊은 시절에 투자 잘 했을 수도 있고 보통 집안에 돈이 없으면 공부를 길게 할 수가 없는거라 물려받을게 많은 경우도 많고. 그리고 연구년의 존재가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선 굉장한 차이임.
2024.06.03
이걸 대기업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아카데미에 있어본 경험이 없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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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니콜라 테슬라작성자*
2024.06.04
대부분의 대기업 사람들은 아카데미 겅함이 없고, 아카데미 사람들은 대기업 경험이 없죠. 근데 둘다 만족도는 높아보이는데 가정이 화목한 직업이 궁금해서요
2024.06.02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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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2024.06.03
2024.06.04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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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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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4
2024.06.03
2024.06.03
2024.06.03
2024.06.03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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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