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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수정되지 않는 박제글입니다.

Reject with an option to resubmit 결정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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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elsvier sci 저널에 논문 내고 1차 리비전 후 오늘 결과를 받았는데 에디터가 reject with an option to resubmit을 줬습니다. 해당 결과에 대해 궁금한 점이 몇가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에디터의 코멘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Based on the provided review comments, the recommendation by the Associate Editor, and my own reading, the paper requires substantial changes before it can be considered for publication in 0000. For this reason, my decision is to reject the paper with an option to re-submit (please note that previously rejected papers are not re-considered in the journal, except if a reject with option to re-submit decision is made).

1. Reject with an option to resubmit이라는 결정이 흔한 결정인가요? 제 경우 리뷰어 한명은 억셉을 주고 다른 한명이 리젝을 준 것 같은데 리젝을 아예 안주고 왜 다시 새로운 서브미션으로 내라고 했는데 이 경우가 흔한 경우인지 궁금합니다.

2. 리젝을 준 것 같은 리뷰어로부터 다음과 같은 리뷰 코멘트가 왔습니다.

From my point of view, the major drawbacks are still there: no proof that the mechanism can works with more complex datasets. CIFAR-10 was mentioned by the other reviewer and no results was proposed.

Authors state that unsupervised STDP cannot learn features that are effective for classification.
The works such as the following mainly exploit STDP in an unsupervised manner and address complex datasets.
https://www.frontiersin.org/articles/10.3389/fncom.2015.00099/full (already achieving 95% on MNIST in 2015)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893608023003301
https://ieeexplore.ieee.org/document/8852346
https://www.frontiersin.org/articles/10.3389/fncom.2018.00024/full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893608017302903

As there is no direct link between the internal functioning of SDTP and AST (as stated by the authors), it might be interesting to see if the proposed approach ameliorate any of the existing methods.

좀 웃긴게 ㅋㅋ. 저 위에 있는 the other reviewer가 언급한 대로 complex dataset을 사용한 실험 결과(cifar-10은 아닙니다.)를 집어넣었고 the other reviewer는 추가적인 질문은 더 없다고 제게 말해줬습니다. 만약 resubmit을 고려한다면 cifar-10을 적용한 실험 결과도 넣어 줘야겠죠? 또한 위 리뷰 코멘트도 충분히 리비전으로 커버할 수 있는 코멘트인 것 같은데, (지도 교수님께서도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굳이 reject with an option to resubmit을 준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지도교수님께서는 이 정도 저널은 그냥 저 보고 알아서 처리하라고 하셨는데 reject with an option to resubmit이라는 경우는 저도 처음 보는 경우라 대처하기에 앞서서 저보다 내공이 많으신 여러분들께 고견 여쭙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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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2024.04.25

예전에 reject and resubmit을 ieee access로부터 받은 적은 있습니다만... 해당 저널은 원래 revision을 주지 않고 reject and resubmit을 준다고 홈페이지에 안내하고 있는데, 이 저널은 그런 안내 없이 reject and resubmit을 주네요.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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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Reject and resubmission은 보통 editor 마음엔 들었으나 reject 의견이 많을 때나 revise로 스텝을 진행시키기에는 리뷰어가 요구하는 수정 사항이 너무 많을 때 나오는 결정입니다. 긍정적인 사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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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엑세스는 원래 바이너리 디시전인거고, 꼭 바이너리 디시전이 아니더라도 원래 RR 많이 줍니다.
저널 입장에서 억셉률 낮출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고 저자도 기한 압박 없이 리비전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제법 많이 RR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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