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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ject and resubmition

202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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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4

저널의 associate editor로부터 저렇게 답변이 왔습니다.

Major concerns have been raised over the content of your manuscript, and I have now recommended it for rejection.
The comments provided in the editor’s tab, as well as reviewers’ assessments, if any, will be sent to the Specialty Chief Editor for their decision. The interactive review forum has been opened to grant you access to these comments.

Currently no action is required from you. You may nonetheless post a rebuttal for consideration, in the editor’s tab, within 7 days of this message together with the resubmission of an updated version of your manuscript addressing the concerns raised.
Please note this does not guarantee that your manuscript will be further considered for peer review, and that no extensions can be granted at this stage.

이에 대한 해석이 저와 교수님이 다릅니다.

교수님: Reject and Resubmit 하란 뜻이다. 저널 리뷰포럼에 resubmit칸이 활성화돼있다.

나: reject이며 다른 저널에 투고하는 것이 시간상 나아보인다.

선생님들 해석은 어떤가요?

참고로 저 말고 논문에 엮인 다른 분의 문제로 12월까지 논문이 출간돼야 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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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IF : 2

2022.09.09

저라면 포기하고 리뷰프로세스 빠른 다른 저널 찾을듯해요.
눈치보는 존 케인즈*

2022.09.09

둘 다 맞아요.

리젝은 맞는데 rebuttal 기회가 있으니 resubmit 가능해요. 그런데 상황에 따라 다른 저널에 그냥 투고하는게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어요. 이건 아무도 몰라요.

전 저 상황에서 여러번 있어봤는데 모두 rebuttal로 되살렸고 몇개는 최종 억셉까지 갔어요

2022.09.09

Resubmit 가능합니다. 하지만 페이퍼를 완전히 갈아엎지 않는 이상 R&R을 받는건 쉽지 않을거에요. 그래서 주위에선 다시 내는걸 포기하고 다른 저널로 돌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물론 위의 분 처럼 최종 accept까지 가는 경우도 종종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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