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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히 남에게 지식을 설명 잘하려고 대학원을 가는거면 애초에 마인드가 잘못된 듯 하네요. 결국 지금 chat gpt에 질문하는 주체는 우리잖아요. 현재 존재하는 지식으론 설명할 수 없는 질문을 하고 그 답을 하려고 연구하는 건데요. 글쓴이는 chat gpt가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을 하려고 연구합니까? 그런거면 스스로가 연구하기에는 호기심이 많이 부족한거에요.
솔직히 AI가 님들보다 똑똑한데
11 - 그...염병하지 말고 본인 할 거나 잘 하세요 이제 석사 신입이 뭔 남을 평가합니까?
진학 예정인 낮은 성적의 학부생....
35 - 돈 꽉 채워주고 이런말하는거면 인정~ 아니면 ㅆ꼰대
연구실 지원 전에 제발 최소한의 각오를 하세요
19 - 기출변형임
3점 초반대여도 눈치 안보셔도 돼요 사수도 별 생각 안하실듯
진학 예정인 낮은 성적의 학부생....
16 - 늦으면 시발 가지말던가 이런글 왜올림?
답정너임?
남자 29살(만28) 석사 입학하면 너무 늦지 않을까요?
25 - 이공계 정치인이 대통령 되어서 정책 하달하면 되는게 아니라 주류정치인의 참모급에 정상적인 학계 출신 인물이 있어야하는거죠. 이공계 호소인 정치인들이 내놓은 정책 뜯어보면 한심하기 그지 없어요.
이공계 대통령 한번 나왔으면 좋겠네요
11 - 어중간하게 학부만 나온 사람은 이공계 정치인이라 하기에는 애매하고요.
제대로된 이공계 정치인이라 하면 30~40대까지 1저자 논문도 좀 쓰고, 연구비라도 제대로 한번 따본 사람이 되야 의미 있겠죠.
필드에서 축구잘하는 것과 훌륭한 축구감독은 인과관계가 없는 것 처럼, 대통령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공계 대통령 한번 나왔으면 좋겠네요
13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논문을 쓰기 위한 제품 개발ㅋㅋ정부 과제로 20억 10억써서 만들면 아무도 안사용 합니다. 상품성이 하나도 없어요.
한국 학계가 가짜 연구에 찌들어 있다는걸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16 - 윤과 정부가 저런 마인드로 연구예산 삭감한거지
한국 학계가 가짜 연구에 찌들어 있다는걸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9 - 애초에 연구를 할 때 당장 써먹을 수 있냐 없냐가 심사 기준으로 등장하는데 뭔 연구를 하냐?
R&D에서 한국은 대부분 D를 하고 있다고 ㅋㅋㅋ
R을 하면 그거 어디다 당장 써먹냐며 과제 탈락시켜버리는데 연구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게 대부분이다 명문대라고 피해 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야
논문을 쓸 때도, 연구 분야에서 리딩을 하는게 아니라 남이 해놓은 것에 숟가락 얻는 방식으로 비슷한 논문 찍어내는데 진짜 혁신이 있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교수들의 문제가 아니라 그들이 처한 환경이 문제라고 본다
한국 학계가 가짜 연구에 찌들어 있다는걸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33 - 민주당도 뭘 알고 지원한 건 아니다
포퓰리즘의 일환으로 돈을 뿌렸는데
RND가 활성화 된 선작용도 있었던 거지
한국 학계가 가짜 연구에 찌들어 있다는걸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8 - rnd예산이 포퓰리즘이라니요. 이러니 예산 삭감하는거지
한국 학계가 가짜 연구에 찌들어 있다는걸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11 - 참고 버틴 다음에 너가 지도교수되면 똑같이 혹은 그 이상으로 갚아주면 됨
지도교수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9
minor revision 후 major로 바뀔수도 있는지요?
2024.01.10

서브밋 후 한달반..정도만에 답장을 받았는데
2주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
major revision 같은 표현도 없었고,
아래와 같은 사유로 지도교수님 및 다른분들도 minor revision정도로 생각하시기에 저도 그리 생각했습니다.
주변엔 죄다 첫 리비전부터 2~4개월씩 받았기 때문에..더 그런 것 같습니다.
암튼, 내용은 추가실험에 대한 질문이 두가지 정도 있었고
(한가지는 a실험 해봐야한다. 다른 한가지는 b 실험해봤냐?는 질문) 나머지 질문은 어디 수정해주세요.
여기 이해안가요 설명해주세요.
왜 이렇게 했나요? 같은 질문들이었습니다.
추가실험에 대한 질문은..
a는 저희도 시도는 해봤는데 경험 미숙인지 모르겠지만
실험 초기에 계속 실패를 해서 진행이 불가하고, 레퍼런스와 함께
다음에 후속연구로 해보겠다.고 답변을 드렸습니다. (물론 대놓고 우리 그거 못 했습니다.라고 쓰진 않고 정중히 표현했습니다...)
b는 현실적으로 2주 내로 하기에는 무리한 요구였고,
그게...음... 여긴 미국이 아니라 한국이니...
시료 및 키트에 대한 해외배송기간은 물론이며;
비용도 해당 실험요구를 그대로 받아들이면 최소 1500은 깨져버릴 스케일이고, 분야가 바이오 쪽인데 다른 곳에서도 잘 보지도 않는 생소한 유전자들이 상위리스트에 포함되어 있긴한데 이것들이 단백질 레벨에서 어떻게 발현하는지 장담할수가 없는 그런 유전자들일 경우 괜히 시간과 돈만 날릴 수도 있는 수준의 양입니다.
그래서 이 질문 또한 정중하게 레퍼런스들과 함께 답변을 드렸습니다...
물론 수정본 자체는 지난주에 제출하여
에디터가 Okay하고 다시 리뷰어분에게 넘겼고,
어제 오전 중에 리뷰어 한분은 accept하셨다고 메세지가 떴는데
이 accept가 publish accept인건지,
추가적인 revision을 보내고싶으니 reject안하고 accept한건지
모르겠네요...ㅜㅠ
저널들마다 editorial manager UI 구성이 다르니
메세지도 다를 수 있겠지만 accept의 의미가 후자의 의미일 수도 있는지요...?
주변 박사님이나 교수님들께선 다들 될거같다고 하시는데
뭔가 쫄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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