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5년 후에 취업문이 더 넓어질거라고 보시나요..? 아직은 대학교 랩실 수도 많이 적고 수요도 비교적 적다고들 해서 궁금합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9개
2024.01.17
NLP 이미 정복된 분야라고 봐야 하지 않음? 좀 고만고만해야 도전해볼만 한데 이미 OPENAI가 다 잡아먹은 분야라..
그리고 NLP의 핵심은 모델이 아니라 데이터셋 구축임 OPENAI도 자체 크롤링이 핵심임
대댓글 1개
2024.01.17
nlp 연구 하시는 분들은 cv에 비교하면 더 할게 많이 남았다고 하시던데 어느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nlp는 사람이 없어서 못 뽑는다고 하는 분도 있고, cv가 더 많이 뽑는다고 하는 분도 있고...
2024.01.17
고작 성능 몇 프로 올리기 위해 청춘을 갈아넣게 될겁니다. 연구의 목적만 거창하지 실상은 고작 AI의 먹이가 되는 데이터셋 만들고자 인간의 수많은 시간을 갈아넣거나 지엽적인 방식으로 방법론을 만들어서 몇년이 지나도 거의 응용되지 못합니다. 가장 HOT한 분야인 LLM을 가지고 논문을 쓸 때는 고작 1개월 실험한 이걸로 논문을 쉽게 써도 되는가 약간의 자괴감까지 듭니다. 그러한 점에서 이미 정복된 분야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더군다나 그냥 학습하는 것에 불과한 파인튜닝을 제일 잘 하는 회사가 우리나라 AI계를 리딩하고 있는 분야가 LLM의 현실입니다. 취직이 목표면 연구를 직접 하는 것보다 차라리 남의 연구를 기다리면서 쏟아지는 연구 속에서 입맛에 맞게 연마하는게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2024.01.17
윗분들 의견도 어느정도는 맞다고 생각하지만 교수님들마다도 생각이 좀 다른 것 같아요.저희 교수님께서는 컴비쪽은 물론 발전가능성이 있지만 이미 한가닥하고 만렙...이 너무 많아서 포화상태라고 하시더라고요;;;굳이 말하면 딥러닝이 그나마 가장 낫다고 하셨어요!근데 사실 어느 분야(nlp,cv등)를 택하셔도 어차피 이미 만렙이 많아요...
2024.01.17
골드러쉬에는 곡괭이 파는 회사가 제일 잘 되죠. 엔비디아나 컴퓨터 아키텍쳐로 도전 해 보세요
2024.01.18
이 분야는 1년만에 대세가 휘청휘청 바뀌는데 5년 뒤의 미래를 어떻게 예측함ㅋㅋㅋㅋㅋㅋ 당장 5년 전에 이렇게 AI가 뜰 줄 알았음? 예측 불가능한건데 그걸 예측하려고 하는게 웃김
대댓글 3개
2024.01.18
맞말임ㅋㅋㅋ 5년후 알면 김박사넷에 왜있냐 주식사놓지 ㅋㅋㅋ
2024.01.18
뭐 정확한 예측은 누구도 못하죠. 그냥 현직에 계신 분이 있다면 저보다는 더 알테니 의견이 어떠한가 궁금했을 뿐입니다. 주식하려면 주식 게시판에 글을 썼겠죠?
2024.01.18
뜨긴 함. 근데 그게 연구자에게 좋은 현상인진 모르겠음 탑티어 대기업 연구원도 공장노동자같이 돌아간다고 말하는 판국에 지금당장 핫한 분야로 뛰어든다?
2024.01.17
대댓글 1개
2024.01.17
2024.01.17
2024.01.17
2024.01.17
2024.01.18
대댓글 3개
2024.01.18
2024.01.18
2024.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