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진짜 spk 갈 놈들은 피지컬 자체가 유별나서 4.0/4.3은 그냥 넘고 팀플도 그냥 주도하죠.
근데 전 소극적인 성격으로 어딜가나 팀플은 버스를 탔고... 학점도 그냥 최선을 다한게 저 점수입니다.
딱히 관심있는 곳도 없어서 현대차 등 취업 몇 군데 넣어보다가... 다 떨어졌고요
또 낮은 학점으로 상위 대학원에는 컨택도 못해보고
그냥 학연생 하고 있던 랩실에 대학원생으로 진학했어요
근데 문제는 여기에서도 제 실력이 꼴지라는 겁니다.
그리고 미리 대학원을 확정지어놓고 학부 4학년 때부터 선배들에게 서포트 받은 동기랑 실력 차이가 꽤 많이 난다는 거에요
그리고 대학원 진학 이후에도 소극적인 성격 때문인지... 저에게 주어진 업무와 연구도 제일 적고...
실력도 제일 낮고... 제가 뭐 하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졸업하고 그냥 남들이 들어본 대기업에 가고 싶어요.
박사 같은 꿈도 없고 그냥 사람처럼 살고 싶습니다.
근데 그것도 안될 거 같은 생각이 막 드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혼자서 죽어야하나 이런 생각을 자주 하네요
콧대만 높은 무능력한 인간... 저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5개
2025.07.29
자존감은 회복되기 마련입니다. 거기까지 버티는게 어렵습니다. 사실 버팀의 끝으로 인해서 자존감이 회복되기 시작한다는게 정확한 사실일텐데 모쪼록 건승을 빕니다.
2025.07.29
사람이 무능력하고 콧대가 높다고 죽을필요야 있겠습니까. 그런 이유로 다들 죽었으면 한국 인구는 백만명도 안되겠어요. 결국 답은 둘밖에 없는거 아시잖아요. 그냥 포기하고 눈 낮춰서 취업하고 나름의 행복을 찾거나, 아니면 소극적인성격과 박살난 대가리 같은 소리 그만하시고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셔야지요. 그런데 주어진 현실에 만족하고 삶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도, 처한 상황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만족할 수준으로 주위를 바꾸는 것도 사실 쉽지는 않거든요. 정신과나 상담센터에 찾아가보시기 권합니다.
2025.07.31
인간의 본질에 따라 진정한 행복은 최선을 다하는 데서 찾을 수 있습니다. 목표는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것"으로 두세요. 내가 어디서 무엇을 하게될지는 그것과 하늘이 정하는 것입니다..
꼭 대기업 아니더라도, 중견이나 중소가도, 내 안에 최선을 다해 살았다라는 나에대한 자부심이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행복할겁니다. 어찌저찌 대기업을 가더라도, 내가 최선을 다하지 않았는데 가게된거라면 인생에 만족은 없을거에요.
본질에 치중하고 사세요. 성장하세요. 진리가 당신을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었다. 또는 내 달란트를 조금이라도 불렸다. 그런 것들이 자신의 자신감이 될겁니다.
건강해지시길 기도합니다
2025.07.31
대학원이 필수인 전공 아니시면 그냥 취준 좀 더 해보시지란 생각도 드네요
2025.08.01
잘하시는게 있을겁니다 그 부분을 알고 극대화시키는 방법이 정말 중요합니다. 본인을 너무 남과 비교하지마세요. 안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것 같습니다.
2025.07.29
2025.07.29
2025.07.31
2025.07.31
202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