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가 아닌 국제 학회에서 아직 논문 발표되지 않은 연구 내용을 포스터 발표한다는 것 아니면 그냥 포스터 발표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나요?
예를 들어 각 연구실의 주력 연구 내용을 공유 한다던지 등,..
그래서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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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2023.11.13
발표할 정도의 퀄리티는 아니지만 본인 연구 소개하며 인맥 넓힐 수 있은 기회의 장이죠.
대댓글 1개
2023.11.13
감사합니다. 그럼 서로 지식을 나누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한가요>???
2023.11.13
분야바이분야. ML은 포스터가 풀페이퍼, 다른 CS는 숏페이퍼, 기타 분야는 의미없음
2023.11.13
포스터 둘러보면서 하는 생각: 아 여기 이런 거 하네, 여기 우리랑 같이 일해볼 수 있겠다, 오 여기 이거 어떻게 해결했지? 물어보자!
나름대로 교류도 하고 소소하게 알아가는 것도 있고, 혹시 실험에 사용한 재료 넉넉히 남아 있으면 조금만 나눠줄 수 있냐는 부탁도 받습니다 ㅋㅋㅋ 아예 없거나 정말 빡빡하지 않으면 웬만하면 거절하진 않고 다 드리는 편이에요. 저는 협연까지 가 본 적은 없지만 여기서 발전해서 진짜 협연까지 가기도 하고 그렇다네요.
2023.11.13
어릴때 자심감을 얻기위한 좋은 경험..?
2023.11.13
레퍼에 한 줄이라도 넣어볼 실적 챙기기용
2023.11.13
화학분야에서는 의미없습니다 ㅋㅋ
2023.11.13
쉽게 말하기어려운게, 간혹 탑컨퍼런스는 풀페이퍼여도 포스터 세션으로 발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곳들이 CVPR과같은 곳이겠지만, CS쪽이 아닌 저희분야 학회에서도 학회장 크기/규모 등등을 고려해서 포스터세션으로 대체하는 경우도 꽤 비일비재합니다. 그게 아니라, 일반적인 포스터세션은 late breaking과 같은곳들은 본인의 연구를 다른사람에게 공유/홍보하는 목적이 큽니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그런곳에서 발표하는연습하는건 특히나 유용하다고 생각하고요. 그래도 포스터 세션도 아이디어 유출등의 문제가 있기에, 최소한 특허 출원(가출원) 및 논문투고에 준하는 정도 수준일때 발표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마 지도교수도 그렇게 할거에요.
2023.11.13
대댓글 1개
2023.11.13
2023.11.13
2023.11.13
2023.11.13
2023.11.13
2023.11.13
2023.11.13
2023.11.13
2023.11.14
2023.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