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에 국제 학회 포스터 발표할 기회가 생겼는데
대학원 진학에 있어 꽤나 가산점이 될까요..? (학점, 어학 등등과 비교해서)
물론 없는 거보다야 낫다는 생각도 들고, 신나서 열심히 준비하겠지만
SCI급 Paper도 아닌데.. 그 정도로 매력이 있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어 여쭤봅니다!
무지에서 온 질문이니 양해 부탁드려용ㅜㅜ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2개
2022.02.08
없는것보다는 훨씬 낫겠죠? 제 생각엔 단순히 발표해봤다라는 실적으로도 나쁘지 않지만, 그 과정을 통해 연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협업하는지를 배울수 있다면 좋은 기회일거같아요
2022.02.08
없는 것보다는 당연히 백만배 낫고요, 국제 학회는 막상 가면 생각보다 컨텐츠가 많습니다. 본인이 낯가리는 성격만 아니면 거기서 해외 교수님들하고 일할 기회도 만들 수 있고 해외진학에 관심이 있으시면 컨텍도 훠어어얼씬 잘됩니다. 여건이 된다면 지역 관광도 조금 할 수 있고요. 해외학회는 보내줄 때 가는게 무적권 이득입니다.
2022.02.08
2022.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