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진로고민
2023.08.30
1
451
오랫동안 연구에 몸담았습니다. 학위 포닥 연구교수까지 현재도 진행중이지만 제 생각이지만 저는 운이 좋게도 어떻게 여기까지 탈 없이 왔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저는 연구할 창의력도 없고 연구결과가 생각대로 나오지 않을때 방향을 새롭게 제시할 능력도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럴때마다 야근과 주말반납으로 실험반복을 하며 버텨왔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나이도 있고 더이상 못하겠습니다. 이젠 실헌하는것도 너무 스트레스 받고 대학원생들을 쥐잡을 성격도 안됩니다. 언제까지 이런삶을 살아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전임교수가 되려면 또 엄청난 실적이 필요한데 이젠 나이도 있고 쉽지 않습니다. 회사는 이제 저의 학교 연구경력과 많이 멀어진것 같습니다. 저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까요? 다들 어떻게 타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
김GPT
나사빠진 학부연구생 하나 들어왔네요40
107
39981
김GPT
저에겐 너무나 어려운 연구실 인간관계37
14
10424
김GPT
학부연구생 스트레스 고민0
10
3261
김GPT
정출연20
14
5367
김GPT
연구실 생활 현타가 와요23
9
5542
김GPT
연구비 삭감 미쳤다 ㅋㅋㅋ47
10
9852
-
6
1
897
김GPT
매일매일이 경쟁7
8
2127
김GPT
하 남들이 가지 말라면 안갔어야했는데39
13
20479
-
241
25
24289
-
148
29
36828
-
136
24
35354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핫한 인기글은?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2023.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