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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내가 지방대라

2023.08.20

18

3036

잘 이해가 안가고 기분이 나쁜데

사람 업신여기고 주제알고 깝치지 말라는 말이 쓴소리인가?

지사립 차석이 인서울 하위권 중간보다 잘하는지 모르겠다 >>> 이거야 나올 수 있는 소리같은데

주제에 맞는 회사나 들어가라는건 무슨...
본인은 중고딩때 아이큐 테스트 돌려서 백분위 나온만큼의 대학교에 들어가셨나봄?

혹시 내 열등감이랑 자격지심(ㅋㅋ)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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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2023.08.20

딴건 모르겠고 너가 자격지심 심한건 알겠다

2023.08.20

뭐가 문제라는거임? 애초에 열심히 살아서 그런데 안갔으면 된거 아닌가 그냥 놀러 대학가놓고 이해가 안가네
괜히 열심히 사는 애들 피해주지 말라는 건데 좋게 말해줘도 못 알아먹는게 진짜 어이가 없네

2023.08.20

누구나 능력 없어도 대우는 받고 싶고 성공하고 싶어하는건 이해하는데 백번양보해도 이공계 지사립은 정도가 심하지 않나..?
배우는 것도 다르잖아 그냥 기술이나 배우지

대댓글 2개

2023.08.20

학부때 배우는게 다른거로치면 서울대 미만으로는 모두... 솔직히 여기서나 애매~한 학벌 내세우고 spk진학 빨아주지 학부생들이 보기엔 님들도 ㅈㄴ우습긴 함

2023.08.20

??학생수만 따져도 나포함 여기학부 대부분 spk출신들일텐데 뭔솔

2023.08.20

ㅋㅋ 수준하고는... 잘있어라~

2023.08.20

전공책부터 다른데 지사립이 대학원 가겠다는거 부터 좀ㅋㅋ그냥 다른길 찾으라는게 왜 기분 나쁘지

대댓글 1개

2023.08.20

전공책드립 칠거면ㅋㅋ 광운대에서 한국어 교재로 2개 수업에 배우는거 연세대에서 원서로 한학기에 배우는데 넓게 잡아서 고려대 밑으로는 아닥해야지

2023.08.20

안타깝지만 지사립은 어쩔 수 없음.

2023.08.20

받아들이고 그냥 갈길 가세요 어쩔수 없잖아요
후회하는 로버트 후크*

2023.08.20

지나가는 지거국 졸업생입니다만, 어느 집단이든 상위 10%가 멱살잡고 캐리해서 나머지 90% 밥 먹여줍니다. 차석이라면 상위 10% 중에서도 상위권이실테니, 일희일비 하지마시고 최선을 다하세요. 어딜가도 90%는 밥값 못합니다

2023.08.20

그럼 지사립 애들은 우쭈쭈쭈 해줘야함?
입시 때 100명 중에 50등에도 못 들었으면서, 왜 100명 중 5명도 안뽑는 대기업이나 spk yk에 가려고 함?
이게 주제 파악 못하는거임..
지사립 차석해도 인서울 중위권에도 못 비빔. 그게 현실인데 어캄?

2023.08.20

아직 학부생인거 같은데, 대학원에서 저런 소리 하는 부류들은 대부분 정해져 있어요.

2023.08.20

니가 진짜로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냥 해외로 나가라
한국에서는 솔직히 너 답 없는거 너도 알잖아
해외가서 증명하고 한국으로 오는 것 밖에 없어

2023.08.21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말투만 봐도 드러나는..

2023.08.21

지사립이랑 지거국에서 다루는 수업깊이랑 시험문제깊이도들라요

대댓글 1개

2023.08.22

맞습니다. 편입해본 결과 수준차이 많이 납니다.
지거국이라해서 모든학생이 열심히 하는 것은 아니지만, 차이가 많다고 느껴집니다.
지사립 상위 5퍼센트와 지거국 중상정도가 비슷해 보이네요.
예를 들자면 지사립은 공식만 외워도 10퍼센트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 되고, (애초에 시험 문제 중 응용 문제가 5퍼센트 수준)
지거국은 공식만 외우면 중하위권 입니다.(70퍼센트가 응용문제)

지사립이면 노력하여 편입하셔서 학벌 높이세요. (가능하면 인서울로)
인서울을 겪어보진 않았지만 지거국 보다 수준이 높은게 당연할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지거국도 생각보다는 열심히 하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2024.07.31

잘있으라고 말하고 김박사넷을 떠나기로 공표한 김 유저는 아직도 자신의 온몸이 발가벗겨진 양 분이 사그라들질 않는다. 분노에 가득찬 그는 모든 글을 정독 중이다. 혹시 모를 자신을 옹호해줄 사람에게서 마음의 위안을 얻고 싶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나가는 누구하나 그런 사람없이 살갑잖은 말들을 뱉어낸다. 여전히 화난 그에게 천부적인 아이큐와 후천적 노력을 구분할 마음의 여유따윈 없다.
그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오늘도 숱하게 날아들어오는 상향지원한 기업의 지원 결과가 너무 밉다.

술 한잔에 세상을 잊을 결의를 다지며 마지막 댓글을 읽는 김유저의 오전이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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