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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학문하겠다는 새끼가 지거국 문과를 와
20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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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qwc99gnfppi1.cloudfront.net/media/board/free/dable/content/image-020-b.jpg)
오늘 동 대학 공대 동기생에게 들은 말입니다.
군대 말년 때부터 계속 밤 잠 설치며 고민하던 것이었는데
전역이 얼마 안 지나서 타 대학도 아닌 우리 학교 학생에게 들으니
머리를 세게 얻어맞은 느낌입니다.
부모님은 이제 학비를 대주실 수도 없는 상황인데다가 지거국 정도면 교수들 수준도 괜찮지 않느냐는 말씀에, 우선 복학을 하기로 결정했지만
저 말을 들으니, 정말로 지거국에서 문과생이 학문을 한다는 것이 잘 못이었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물론, 대학원에 진학하게 된다면 대다수의 문과와는 다소 다른, STEM 계열의 연구를 하게 됩니다만...
한국 정서 상(사실 해외라고 크게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이 분야는 특히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후의 잡까지도 걱정이 되구요.
학교에 제가 원하는 전공을 가진 교수님이 없어서 자대에서 어떤 도움을 받기도 참 어렵네요.
어디 무인도에 떨어진 기분입니다.
제 잘못이 이렇게 큰 것이었을까요.
대학원 진학보다도 당장의 학부 문제도 해결하지 못한 제 자신이 쪽팔리네요.
석박 유저분들에게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는 글 죄송합니다.
어떠한 조언이라도 구할 수 있을까...
글 올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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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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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시면 반영해드릴게요!
2023.12.02
대댓글 1개
2023.12.02
대댓글 1개
2023.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