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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박사과정이신데 왜 아직도 게시판에 기웃거리시나요? 궁금합니다. 거기가면 많이 외로운지
16 - 고생하는 후배들 도와주고 싶을수도 있지 꼬였노
14 - 취업 병행은 보통 마지막 학기에 하지 않나요? 다 끝난 마당에 실험하고 있는게 대견한거 아닌가
아무튼 글쓴 분도 곧 졸업인데 사수 뭐더러 신경써요.
12 - 나 석박 2년차 말에 15점 저널에 연구 논문 냈는데, 솔직히 좀 열심히 살자. 계속 게으르기 살거면 사회는 나오지 말고.. 민폐임
17 - 국숭 기계 4.15면 spk도 가능하죠
spk yk unist 정도 노려보세요
8 - 요즘 취업시장 얼어붙어서 학사,석사 신입 입사가 정말 어려운 시기입니다.
9 - 성대 공대는 수원에 있는 거 아시죠?? 어차피 비서울이면 연구 중점인 지스트가 나을 것 같아요.
8 - 뭔 지방이라서 gist 가지말라는 애들은 대학원생 맞나 ㅋㅋ
박사 확정적으로 할거면 무조건 gist가세요 성대랑 급간은 비슷할수 있어도 연구에 대한 지원자체가 다릅니다
ist는 학부생때부터 체계적으로 연구할 환경이 되는데 성대는 취업에 좀더 집중되어있는 종합대학입니다.
8 - 병신같이 빌빌거리기는 ㅉㅉ
10 - 사기꾼식 발언이죠. 멀리하시는게 좋아요.
8
보장될 미래 vs 꿈
2023.12.12
저는 지방 과고에 재학중인 고3인데,
대학원 커뮤니티인 김박사넷과는
어울리지 않는 질문일 수 있으나
물어볼 곳이 마땅치 않아 이곳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얼마전 좋은 기회로 지스트 반도체공학과에 합격했는데,
제가 정말 가고싶던 대학인지라 아마 바로 등록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저는 생물리학 분야의 진로를 오래도록 꿈꾸어왔고,
대학에 진학해서도 생물리학 분야의 연구를 진행하고자 하는
확고한 의지를 가져왔습니다.
평소 반도체분야에 흥미가 있었던 것도 아니며
원서를 반도체공학과로 내는 것이
선발 과정에 있어 어떠한 불이익도 가지지 않기에
마음 편히 지원한 것인데,
막상 이렇게 합격하게되니 마음이 뒤숭숭합니다.
반도체공학과는 삼성 계약학과인 만큼
재학중 상당한 지원을 받게되며,
삼성 입사도 어느정도 보장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과정을 모두 마치면
반도체분야의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이처럼 반도체공학과가 제 노력 여하에 따라
다양한 측면에서 안정된 미래를 그릴 수 있는 것과 비교해
생물리학은 제가 정말 연구하고싶은 분야인 한편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돈이 많은 집안이면 모르겠지만, 그렇지도 않으니
현실적으로 언제까지나 꿈을 꿀 수는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반도체공학과를 진학하면 못이룬 꿈에 대한 아쉬움,
생물리학을 전공하면 놓쳐버린 안정된 삶에 대한 아쉬움으로
후회하게 될 것 같아 고민이 끊이질 않습니다.
어떤 이유로 어떤 선택을 해야
나중에 지금의 선택을 되돌아보더라도
이 선택을 납득할 수 있을까요?
선배님들의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
대학원 커뮤니티인 김박사넷과는
어울리지 않는 질문일 수 있으나
물어볼 곳이 마땅치 않아 이곳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얼마전 좋은 기회로 지스트 반도체공학과에 합격했는데,
제가 정말 가고싶던 대학인지라 아마 바로 등록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저는 생물리학 분야의 진로를 오래도록 꿈꾸어왔고,
대학에 진학해서도 생물리학 분야의 연구를 진행하고자 하는
확고한 의지를 가져왔습니다.
평소 반도체분야에 흥미가 있었던 것도 아니며
원서를 반도체공학과로 내는 것이
선발 과정에 있어 어떠한 불이익도 가지지 않기에
마음 편히 지원한 것인데,
막상 이렇게 합격하게되니 마음이 뒤숭숭합니다.
반도체공학과는 삼성 계약학과인 만큼
재학중 상당한 지원을 받게되며,
삼성 입사도 어느정도 보장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과정을 모두 마치면
반도체분야의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이처럼 반도체공학과가 제 노력 여하에 따라
다양한 측면에서 안정된 미래를 그릴 수 있는 것과 비교해
생물리학은 제가 정말 연구하고싶은 분야인 한편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돈이 많은 집안이면 모르겠지만, 그렇지도 않으니
현실적으로 언제까지나 꿈을 꿀 수는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반도체공학과를 진학하면 못이룬 꿈에 대한 아쉬움,
생물리학을 전공하면 놓쳐버린 안정된 삶에 대한 아쉬움으로
후회하게 될 것 같아 고민이 끊이질 않습니다.
어떤 이유로 어떤 선택을 해야
나중에 지금의 선택을 되돌아보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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