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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수님 너무 잘 만났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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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수님 너무 잘 만났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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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생각에는 당연히 한양대 갑니다. 대학원도 아니고 학부인데. 한양대나 유니스트나 상위권 대학원 생각있다고 한들 달라질 게 없습니다. 유니스트 나왔다고 붙을 대학 한양대 나왔다고 떨어지지 않습니다. 미박생각하신다면 학교 이름만 가지고 둘의 차이는 0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유니스트 vs 한양대 화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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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 한양입니다. 사회적인식이달라요..
삼전재직중인데 유니졸업생 진짜 찾기도힘듭니다
유니스트 vs 한양대 화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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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낼 것 같은 애들한테 주겠죠
교수가 편애하는 학생에게 대박이 날거같은 프로젝트만 퍼주는 경우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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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님이 편애하는 학생이라는 건 연구 잘 하고 논문 잘 쓰는 학생일텐데 당연히 더 좋은 프로젝트를 주겠죠. 대박낼 것 같은 프로젝트도 수행하는 사람이 역량이 되어야 대박을 내는 거고 역량이 안 되면 쪽박일텐데요.
교수가 편애하는 학생에게 대박이 날거같은 프로젝트만 퍼주는 경우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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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 인간적으로 대우해주는 곳은 한정적이고
학비도 교수님, 졸업도 교수님, 취업도 교수님 재량인데
노비가 안되는게 이상한거잖아.
저런 환경이라면 정상인도 없던 노예근성 긁어 모으거나
아님 새로 생겨서 다녀야 하는데
교수님이 아무리 인품이 훌륭한 분이더라도
모든 통제권을 교수님이 쥐고있으면
디폴트 태도가 찌질해지거나 쫄아있게 되는건 어쩔수 없고
그게 적성이 안맞으면 못다닐듯.
차라리 회사를 가서 돈이라도 벌면
사회생활도 하면서 돈도 벌고 심리적으로
여유롭게 사는데 굳이 내가 배움에 미쳐있는게
아니라면 차라리 돈을 벌고 내 권리 존엄성 지켜도
아무도 뭐라 안하고 행복할건데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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