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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판은 계속 되겠지만 여전히 안 망했을 듯요 오히려 2050년 경에는 세계 5대 경제대국 군사대국 되있을 것 같으니깐 너무 걱정 마세요
요즘 한국 사회돌아가는거 보면 유럽이 왜 망했는지 알거같음
68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각자 하는 연구가 다 다르다 보니 스터디가 오히려 시간 낭비라고 생각되는 것 같습니다. 원래 다들 귀찮은데 그냥 쓰는 것 같습니다. 일단 쓰기 시작하면 어떻게든 되긴 하는 거 같습니다. 다만 처음 작성해보신다면 본인이 읽었던 논문 중 가장 잘 썼다고 생각되는 논문 한편을 가져다 놓고 조금씩 수정하는 방식으로 작성하시면 수월합니다. 원래 창조보단 수정이 쉽기 때문입니다.
혼자 논문쓰려니까 미치겠어요, 러닝메이트가 필요한데 저같은사람 없나요..?
9 - 그럴 거면 군대도 2번 갔다와. 군대 갔다오면 사회가 다 착해보이고 헬조선이라는 말이 이해가 안감. 전역하면 사회가 천국으로 보임
괴수랩 장점을 알아챔
10 - 끝까지 가는놈이 이기는거임
새로 들어온 석사 친구가 괴물입니다.
29 - 그런 애들 친하게 지내면서 콩고물 받아 먹어야징
새로 들어온 석사 친구가 괴물입니다.
12 - 흔하지는 않지만 전무하지도 않은 정도인거 같네요. 아마 모종의 이유로 나를 단체로 거절중이신가 라는 의심을 하시는 것 같은데 솔직히 그럴 이유는 크게 없을 것 같습니다.
해당 대학의 policy 를 잘 모르겠는데, 아주 많은 경우에 실제로 첫 학기를 시작하기 전부터 본인의 지도교수와 진학할 연구실을 결정해두는게 일반적입니다. 말씀대로라면 합격 이후 실제 개강 전에 해당 연구실 진학이 불가하다는 말을 들으신 것 같고 이후 약 6개월이 지나도록 지도교수를 정하지 못하신 것 같은데요. 훨씬 더 빠르게, 학기 시작 전에 진학할 연구실의 교수님과 출근 일정 조율을 끝냈어야 합니다. 이미 다른 연구실들은 대학원생 TO를 정리해둔 뒤일겁니다.
보다 드물게 첫 학기는 진학할 연구실을 정하지 않고 오픈랩 형식으로 진행하는 대학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이런 경우 아마도 처음 컨택한 분과 연관 분야 교수님들의 연구 분야가 상당한 인기분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학과 규정에 반해서 암암리에 미리 학생을 뽑아두는 경우가 많아서 순진하게 오픈랩동안 코스웍만 열심히 들은 학생들의 뒤통수를 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차치하고서라도, 유감스럽게도 작성자분이 매력적인 학생 후보가 아니었다는 뜻이겠지요.
양 쪽 모두 연구 관심 분야를 좀 더 넓히거나 다른 타협을 하더라도 최대한 빠르게 다른 분에게 컨택하고 연구실에 소속되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지도교수 배정을 입학 후 거절하는 게 흔한 일인가요?
8 - 우리 랩 신입도 괴물이더라... 소변기 옆에서 살짝 훔쳐봤는데 진짜 구렁이 한마리가 또아리 틀고 있음... 진짜 괴물레벨
새로 들어온 석사 친구가 괴물입니다.
66 - ㅈ같게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 어떻게 생각하세요?
8 - 놀랍게도 코딩까지 가지 않고 영어 작문만 봐도 답나옵니다.
요즘 개나소나 GPT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논문 영작 수준이 차이가 꽤 나거든요.
결국 좋은 도구를 줘도 쓰는 사람이 ㅄ이면 결과물도 별로다 입니다
여러분들은 코딩 능력이 필요 없어질거 같으신가요?
18 - 1. 맞음
2. 맞음
3. 2가 맞기 때문에 대처할게 없음.
2에 대한 설명
현재 해당 랩 소속이 아닌것이기에 표면상의 이유는 논문에 넣을 소속이 없기 때문에 논문에 이름을 넣을 수 없음. 그 외의 이유로는 나간 사람을 굳이 넣고싶지 않음 정도가 있겠음.
만약 그 랩에서 석사 졸업이나 박사 졸업 정도를 한 뒤에 비슷한 상황이 발생했다면 그 랩 소속으로 넣고 논문에 이름이 들어가는게 일반적임 (저자 순서는 좀 밀릴 수는 있음) 그런데 글쓴이는 학부연구생 이었던 것이므로 교수가 당연히 이름을 뺄 것임. 기여도가 어느 정도인지 관계없이 (보통 학부연구생은 실험쪽에 기여도가 있을 것이고, 논문 작성엔 기여도가 없을것임) 나간 학부연구생의 이름을 넣어주는 경우는 교수가 선심을 쓴 것이라 봐야함
학부연구생 저자 제외 관련 질문입니다
10 - 제 학부연구생 시절이 생각나네요. 실험 테스트 베드 제작, 실험 데이터 수집 및 분석 한 학기동안 제 아까운 시간 써가면서 매달려서 그 프로젝트에 참가했는데, 나중에 알게된 사실.. 논문이 게재되었고 충격적이게도 제가 작성한 실험 데이터 커브, 일러스트레이션 모든 것들이 그대로 들어가 있었으나 제 이름은 없었더라는..
명백한 연구윤리 위반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 사회 특성상 좋은 것이 좋은거죠..... 요즘은 어떠나 모르겠네요.
학부연구생 저자 제외 관련 질문입니다
8 - 꼭 박사과정, 포닥 인성이 교수 인성을 대변하진 않음
다만 태도가 보이긴 함
박사 or 포닥이 ㅈ대로 한다? -> 높은 확률로 교수가 개차반일 가능성 있음
개차반은 그냥 관심 없는 것 까지 포함함
교수 인성은 그냥 그밑에 몇년 구른 박사 보면됨
12 - 설문연구, 500명 2개월 어려운 일 아니예요.
보통 2주안에 결과보고서까지 해요.
석사졸업 임박 지도교수 무리한 요구
9
정부의 RnD 예산 깎기가 병신같은 이유
2023.08.15

막상 지 처가나 와이프 관련된 일은 눈하나 꿈쩍 안하고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도 모르겠는 놈이 ‘카르텔’ 한번 외쳤다고
아무런 논의나 토론 심지어 감사 없이 일괄적인 20% 이상 예산 삭감..
내년도 과기부/산업부/국토부 RnD 예산 확 줄어들거 불보듯 뻔하고
과제 수 줄어들테고 경쟁은 심해질거고 결국 피해는 가장 약한고리부터 보겠지..
그냥 솔직하게 경기가 안좋으니,
돈만은 새끼들 세금 깎아주느라 세수 부족하니 다같이 힘들더라고 허리띠 졸라매자
이렇게 말하면 기분이라도 덜 나쁠듯...
정말 기분이 더러운건
지 검찰에 있을때 특활비 하루에 몇억씩 해처먹은거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고
갑중에 갑 기재부 이새끼들은 도대체 고통분담을 어떻게 하겠다는 말도 없으면서
칼자루 쥐었다고 칼춤만 겁나게 추고 있다는거...
대통령 월급 20% 삭감하면 내가 인정하겠다...
정말 대통령이라고 부르는것도 짜증나는데 역대 대통령 중 최악이다...
-
20 16 3326 -
80 194 14224 -
55 28 8206 -
62 12 3839 -
124 37 12548 -
70 8 5059
이 정권의 정신나간 국제협력 과제들. 김GPT 138 22 9887-
49 25 5058 -
66 16 10958 -
322 31 95136 -
328 30 68183 -
94 41 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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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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