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전 사람이 공감버튼 다 눌러놨길래 저도 다 눌렀습니다
980 - ㄴ 222
555 - 어느새 26으로 맞추져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4 - 공감버튼 갯수가 현재 16 * 9, 즉 12^2 입니다.
145 - 해낼 것 같은 애들한테 주겠죠
26 - 교수님이 편애하는 학생이라는 건 연구 잘 하고 논문 잘 쓰는 학생일텐데 당연히 더 좋은 프로젝트를 주겠죠. 대박낼 것 같은 프로젝트도 수행하는 사람이 역량이 되어야 대박을 내는 거고 역량이 안 되면 쪽박일텐데요.
21 - 회사도 같아요. 잘 될 것 같은 일은 자기 사람들에게 몰아주고 밀어주는 경향이 뚜렷.
13 - 잘하는 학생한테 줍니다. 편애? 라는 것도 잘 모르겠네요. 못하는 학생을 편애해서 연구실 말아먹고 싶은 교수는 없을걸요.
18 - ㅋㅋㅋㅋ 평등이 이런게 아닌데 요즘에는 이상하게 평등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교수님이 편애하는 이유는 대부분 열심히 하고 열정적이고 잘하니까 편애하는 거고 그런 학생들이 프로젝트도 잘 이끌 수 있으니 좋은 프로젝트를 주는 겁니다. ㅋ
12 - 신생랩 1기로 오피스에 아무것도 없을 때부터 있었는데, 신생랩은 그냥 운빨같습니다.
교수랑 합이 죽어도 안맞는데다가 학생이 자기보다 더 많이 알 수도 있다는 사실을 무시하더군요 ㅋㅋ 자기도 모르는 분야를 들고 왔으면 논문이라도 제대로 읽던가 ㅋㅋㅋ
구체적인 연구 실행과 관련해서는 비슷한 주제의 다른 랩 학생들한테 계속해서 어드바이스 받는걸 추천드립니다. 특히 박사과정이요. 다만 상하관계 분리 잘 해서 당신 연구실 일에 끼어들 정도로 친해지진 마시고요.
교수랑 합이 잘 맞으면 교수랑 디스커션 하는게 가장 좋지만, 제 경우는 솔직히 최종 결과에 기여할 정도로 의미있는 디스커션은 없었네요. 오히려 AI들이 훨씬 의미있는 토론 상대가 되어주었습니다.
13
조기졸업 vs 해외 인턴 vs 기업 인턴
2023.07.29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
저는 대학원 진학을 하는 것은 이미 마음속으로 정해둔 상태입니다.
진로는 Network biology를 응용한 기능유전체학 박사를 받고 유전자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과학자가 되고 싶습니다!!
이후 외국 포닥을 최종적으로 목표를 두고
견임교수가 제 진짜 마지막 목표입니다.
아직 3학년이라서 어찌보면 1년이라는 시간이 남았고, 또는 조기졸업을 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이 갖추어진 상태라서!!
이제 선택만 남았습니다.
조기졸업을 하느냐 / 교수님들 추천으로 해외 인턴을 가느냐 / 학교에서 추진하는 6개월 학부 기업 인턴을 하느냐.
이렇게 3개의 선택지가 있습니다.
조기졸업을 하면 1년 조기졸업이라서 박사를 빨리 딸 수 있지만, 뭐랄까 너무 급하게? 행동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른 선택지는 세상 물정 모르는 학생이 사회의 쓴 맛을 보고 와보고 싶은 마음에 적어 봤습니다.
제 멘토인 박사님이 여기 김박사넷에 많은 선배님들 있다고 해주셨고, 글을 한번 적어보는 것도 좋다고 해서 제 고민을 남겨드립니다!!
목표가 확실하더라도 잠깐 멈추어서 세상을 보고 오는 것이 나을지
그냥 직행할지 저는 아직 어려서 어떤게 맞다 그르다
선배님들도 그렇겠지만, " 내가 너 상황이면 이렇게 할텐데? " 이렇게 적어주시면 너무나도 감사하겠습니다.
뭐 쓴 말씀도 괜찮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꾸벅 -
저는 대학원 진학을 하는 것은 이미 마음속으로 정해둔 상태입니다.
진로는 Network biology를 응용한 기능유전체학 박사를 받고 유전자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과학자가 되고 싶습니다!!
이후 외국 포닥을 최종적으로 목표를 두고
견임교수가 제 진짜 마지막 목표입니다.
아직 3학년이라서 어찌보면 1년이라는 시간이 남았고, 또는 조기졸업을 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이 갖추어진 상태라서!!
이제 선택만 남았습니다.
조기졸업을 하느냐 / 교수님들 추천으로 해외 인턴을 가느냐 / 학교에서 추진하는 6개월 학부 기업 인턴을 하느냐.
이렇게 3개의 선택지가 있습니다.
조기졸업을 하면 1년 조기졸업이라서 박사를 빨리 딸 수 있지만, 뭐랄까 너무 급하게? 행동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른 선택지는 세상 물정 모르는 학생이 사회의 쓴 맛을 보고 와보고 싶은 마음에 적어 봤습니다.
제 멘토인 박사님이 여기 김박사넷에 많은 선배님들 있다고 해주셨고, 글을 한번 적어보는 것도 좋다고 해서 제 고민을 남겨드립니다!!
목표가 확실하더라도 잠깐 멈추어서 세상을 보고 오는 것이 나을지
그냥 직행할지 저는 아직 어려서 어떤게 맞다 그르다
선배님들도 그렇겠지만, " 내가 너 상황이면 이렇게 할텐데? " 이렇게 적어주시면 너무나도 감사하겠습니다.
뭐 쓴 말씀도 괜찮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꾸벅 -
-
45 4 9303
취직 관점에서 공대 대학원 진학 고민 김GPT 2 8 13129
대학원 진학 vs 취업 김GPT 2 9 8269
대학원vs취업 김GPT 5 9 3740
야 니들이면 어떤 선택을 하겟냐 김GPT 5 9 5730
해외경험 고민입니다 김GPT 0 9 943
학사 졸업 김GPT 0 2 4854
한국대학원 진학 김GPT 0 2 6252
진학 너무 고민됩니다.. 김GPT 0 3 5742
대학원생 장시간 근무에 대한 생각 명예의전당 205 56 62734
대학원 생활이 힘든 이유들 명예의전당 138 33 94554-
165 27 34465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핫한 인기글은?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2023.07.29
2023.07.29
대댓글 2개
2023.07.29
대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