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학부 학벌 주의가 깨지기 쉽지 않은 이유 유추

언짢은 프랜시스 크릭*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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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공급 문제랑 연관이 있다고 생각해요

실적이 좋으면서도 학부 학벌이 좋은 사람이 너무 많고,

그 수는 교수 + 정출연 일자리 수보다 훨씬 많더라고요...
(대기업은 여러 이유로 논문 쓰는 사람이 적으니까 제외할게요)

평생 논문 쓰는 교수 자리만 생각하면 그 자리 수는 훨씬 더 적고...

논문 기계가 진짜로 많이 필요하면 학벌 주의는 누그러질 것 같아요. 근데 현실이 그렇지가 않아서 쉽지 않아보여요.

여기서 좋은 학벌은 우리가 아는 외국 학부 + 국내 skpyk...
이 사람들 수만 해도 좋은 연구 관련 일자리 수보다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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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2023.02.13

해외에서도 학벌 중요하지만,
다만, 대학원 학벌로 학부 학벌 세탁이 더욱 용이하단 게 차이입니다.

해외에서는 학부 학벌보다 최종 학벌이 더 중요하죠.

우리 나라도 최종 학벌 or 대학원 학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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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3

윗 댓에 동의하며, 해외도 학벌 중요합니다.

프랑스가 학벌을 없앴다가 다시 만들고 있다는 것이 상징적이라 생각합니다.

대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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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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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익 없는 학벌 : SPK 학부 + SPK/Top10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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