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랩미팅에 조급하지 마십시오 디펜슨가요? 디펜스가 아니라면 본인의 생각, 논리가 이미 다른 사람이 생각했다는 것 입니다
글쓴이가 그 글을 보고 생각한 것도 아니며 혼자서, 가지고 있는 지식으로 특정 가정을 산출 하였다 그러나 이미 논문화 되어 있다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요
제가 생각한 연구가 이미 나와있네요 하하…
17 - 1저자만 님이면 공저자가 몇명이든 상관없습니다. 반대로 다른 사람들이 논문쓸때 님이 공저자로 들어갈수도 있는거구요. 그리고 메소드 파트만 쓴건 논문 쓴게 아닙니다.
저자 선정은 교신의 권한인가요?
11 - 위에 댓글보고 충격받았는데 공저자를 저렇게 막 끼워넣고 그거에 대한 문제의식이 전혀 없는 랩이 많나요? 몇년전에 난리였던 논문 품앗이랑 다를게 없는데요.
학생 입장에서 강하게 주장하기 어려운 상황인건 이해하지만 최소 저자를 이렇게 남발하는게 연구윤리적으로 잘못됐다는건 인지하고 계셔야합니다.
저자 선정은 교신의 권한인가요?
13 - 지방에 박혀서 시야가 좁으니 이런 이야기도 당당하개 할 수 있는게 제일 장점인듯
인서울 출신들이 모르는 지거국의 메리트
30 - 원고도 메소드 부분은 거의 전적으로 제가 다썼거든요
연구윤리나 저자 정하기를 엄격하게 적용하면 이게 더 큰 문제고 원글자 1저자 못 받아요.
본인은 좋은게 좋은 식으로 일저자 가져가면서 공저자 선배들 들어가는건 이렇게 길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과는 같이 일하고 싶지 않네요.
저자 선정은 교신의 권한인가요?
11 - 디지스트 판박이네
서울대가 날 합격시켰다더니, 그냥 실수였다고 취소했습니다.
12 - 과기원끼리 연구 환경은 비슷할테고, 네임벨류가 KAIST가 더 낫긴 하겠지만 실적 좋은 UNIST로 가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네임벨류만 보다가 박사과정 못(안)마치고 자퇴하는 학생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석사 졸업 후 박사 진학, KAIST vs UNIST 어디가 나을까요?
11 - 평생 뒤통수나 치면서 사시길 바람
석사진학 약속하고 인턴 1년했는데 타대가면 안되나요..
19 - 상심이 크시겠지만 그냥 개인의 실수인 것 같습니다...
서울대가 날 합격시켰다더니, 그냥 실수였다고 취소했습니다.
25 - 서울에 있으면 시야가 넓다고 생각하는게 더 웃김
인서울 출신들이 모르는 지거국의 메리트
14 - 저 정도면 누가 뒷문열고 들어왔을거라 생각이 자연스레...
서울대가 날 합격시켰다더니, 그냥 실수였다고 취소했습니다.
13 - 행정대학원을 목표로 하신다니 다른 학교 가셔서 이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실수와 사후대응'에 대한 연구를 하시고 논문을 쓰시면 좋을 듯 합니다.
서울대가 날 합격시켰다더니, 그냥 실수였다고 취소했습니다.
15 - 애처럼 구는걸 알면 상대방을 배려해주세요. 대학원생이나 됬는데 스스로 해결하고 고민하세요. 그게 연구입니다.
진짜 진짜 도저히 고민하고 안되는 부분을 정리하고 깔끔하게 메일이나 미팅 때 질문하고 그런것도 능력입니다. 하나 막힌다고 물어보는게 아니고, 하나 막히면 다른 부분 진행했다가 또 막히고.. 그런걸 잘 정리해놓으셨다가 기회 될 때 물어보는겁니다. 교수의 시간하고 학부생의 시간하고 과학 발전 측면에서는 가치가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남의 시간 귀한줄 아세요.
논문쓰다가, 논문읽다가 이해안된다고 모르겠다고 쫄래쫄래 교수님방 가거나 메세지 보내는건 초딩도 아니고..
아무리 교수님이지만, 물론 열심히 하고 배우려는 자세를 가진 제자가 좋으시겠지만, 뭐든 과하면 안좋습니다.
글쓴이도 스스로 깨우치고 공부하고 연구하는 방법을 기르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이제 중고등학생, 심지어 학부생도 아니잖아요?
백번 양보해서 석사학생이면 뭐.. 어차피 학계에 평생 있을 사람도 아닐 확률도 크고 금방 졸업하니 괜찮은데,
박사과정이라면 잘못됬습니다. 교수님이 착하셔서 그냥 받아주시는거 같은데 글쓴이한테도, 교수님한테도 전혀 득 되지 않는 행동입니다.
박사 학위를 얻으시고 싶다면 우선 마인드부터 뜯어 고치셔야겠습니다. 물론 배움의 열정은 계속 유지해주시고요.
다른 학생들은 교수님이 일을 너무 많이시키셔서 문제라는데
16
출산과 육아가 여교수에게만 부담이 되는 한 이유
2020.07.24

남교수들과 결혼한 많은 여성들은 걍 커리어 포기하고 전업주부함.
그러면 남교수는 애 안봐도됨.
아니면 커리어 포기 안하더라도 여교사 등 업무 안빡센 여자랑 결혼함.
애초부터 커리어 별로 생각없고 애 잘 키우고 내조 잘 할 여자 찾는 경우 많음.
근데 여교수들과 결혼한 남성들은 자기 커리어 포기 안하려고함.
이제 맞벌이하면서 육아지옥이 시작됨. 애 키우기가 얼마나 힘든데.
커리어가 별볼일 없어서 포기에 따른 기회비용이 적은 남자들은 여교수들 별로 관심없어함.
애초에 남자들도 집에서 애보는거 쪽팔려서 커리어 포기하기 싫어함.
보통 여자들은 애 잘 교육시키고 키우는거 엄청 중시하는데 남자들은 그렇게 큰 관심은 없어해서 맞벌이하면 실질적으로 엄마가 애 케어하는데 더 노력들임. 그리고 남자들은 걍 더럽게 사는데 여자들은 깔끔하게 살고싶어함. => 청소 육아 등 가사노동불균형ㅎ => 여성교수비율하락
나는 지방대 남교수인데 와이프랑 상의해서 와이프 일 그만두는 걸로 함.
와이프도 회사일 피곤하다고 받아들임.
소득 줄지만 워라밸 측면에서 만족하고 사는중.
내가 아는 결혼한 남교수들 중 전업주부 아내 있는경우 수도없이봤지만 결혼한 여교수들이 전업주부(?) 남편 있는경우 한번도 못봄.
남편 아내 모두가 커리어 유지하면서 애까지 키우려면 진짜 힘들고 삶의 질이 떨어진다. 육아휴직 보장되더라도 복귀할때까지 공백기간은 상당한 타격임. 맞벌이하면서 애 두명 넘게 낳고 살기? 불가능. 맞벌이는 현대사회에 알맞은 가정 형태가 아님. 애초에 일자리도 그렇게 많지 않은데 어떻게 둘이 다 일함?
본인이 여자든 남자든 자기 커리어 유지하고, 삶의 질도 유지하고, 애가 있는 가정도 유지하고 싶으면 커리어 포기할 사람이랑 결혼하셈. 아니면 본인이 커리어 포기하고 내조하던지. 아니면 애를 포기하던지. 아니면 삶의 질을 포기하던지.
-
33 37 21809
교수라는 직업 김GPT 85 25 27043
유니스트가 오지는 이유 김GPT 32 8 12903
연훌들 진짜 김GPT 46 22 6172-
6 3 3669 -
25 20 15502 -
20 12 5095
인생이 어려워 김GPT 20 8 6104-
1 14 8300
대학원 월급 정리해준다 (공대 기준) 명예의전당 226 76 191712
일을 잘 한다는 것. 명예의전당 172 12 15907
아즈매와 마음 건강 명예의전당 80 20 11070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핫한 인기글은?
- 학부도 대학원도 학벌이 낮은(?) 사람의 응원
310 - 요새 과외하면서 드는 과학고와 학원에 대한 생각
53 - 학연생의 국제 학회 후기
21 - 내 꼰머적 사고로는 인턴이
25 - 생각해보니 결혼은 언제하죠
11 - 카이스트 전산학부 코딩테스트
5 - 제가 생각한 연구가 이미 나와있네요 하하…
4 - 학위 과정 중 불합리함을 느끼며 학자분들께 자문을 구하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6 - 박사 진학 하려는 내가 나르시스트 상사에게 낚이다! (야근하다가 빡쳐서 쓰는 글)
19 - 학생들 이뻐 죽겠네.
18 - 올해도 찾아온 스승의 날, 학생들에게 부끄러움을 배웁니다
41 - ai탑티어는
5 - 대학원대통령과학장학금 합격!!!
7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경북대가 좋은 대학교인가요?
39 - 인공지능 학회, 저널중 어떤거 쓰나요?
10 - 인서울 출신들이 모르는 지거국의 메리트
30 - 저자 선정은 교신의 권한인가요?
19 - 서울대가 날 합격시켰다더니, 그냥 실수였다고 취소했습니다.
14 - 석사진학 약속하고 인턴 1년했는데 타대가면 안되나요..
12 - 리비전 메일 왔는데, 긍정적인 신호가 있을까요?
8 - 포스텍 ai 대학원 합격했네여
7 - 다른 학생들은 교수님이 일을 너무 많이시키셔서 문제라는데
9 - ai 탑티어 논문 제출시
7 - 포스텍 배터리공학과 합격
8 - 대학원대통령과학장학금 발표
6 - 켄텍 대학원 인식이 SH과 비교했을 때
7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 학부도 대학원도 학벌이 낮은(?) 사람의 응원
310 - 요새 과외하면서 드는 과학고와 학원에 대한 생각
53 - 학연생의 국제 학회 후기
21 - 내 꼰머적 사고로는 인턴이
25 - 생각해보니 결혼은 언제하죠
11 - 카이스트 전산학부 코딩테스트
5 - 제가 생각한 연구가 이미 나와있네요 하하…
4 - 학위 과정 중 불합리함을 느끼며 학자분들께 자문을 구하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6 - 박사 진학 하려는 내가 나르시스트 상사에게 낚이다! (야근하다가 빡쳐서 쓰는 글)
19 - 학생들 이뻐 죽겠네.
18 - 올해도 찾아온 스승의 날, 학생들에게 부끄러움을 배웁니다
41 - ai탑티어는
5 - 대학원대통령과학장학금 합격!!!
7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이정도면 phd 어디까지 노려볼수있나요?
15 - 경북대가 좋은 대학교인가요?
39 - 인공지능 학회, 저널중 어떤거 쓰나요?
10 - 인서울 출신들이 모르는 지거국의 메리트
30 - 저자 선정은 교신의 권한인가요?
19 - 서울대가 날 합격시켰다더니, 그냥 실수였다고 취소했습니다.
14 - 석사진학 약속하고 인턴 1년했는데 타대가면 안되나요..
12 - 리비전 메일 왔는데, 긍정적인 신호가 있을까요?
8 - 포스텍 ai 대학원 합격했네여
7 - 다른 학생들은 교수님이 일을 너무 많이시키셔서 문제라는데
9 - ai 탑티어 논문 제출시
7 - 포스텍 배터리공학과 합격
8 - 켄텍 대학원 인식이 SH과 비교했을 때
7
2020.07.24
2020.07.24
2020.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