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본문이 수정되지 않는 박제글입니다.

대학원 진학고민

2022.12.15

4

2105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은데 풀어놓을 곳이 없어 여기에 남깁니다.
현재 대학원 진학예정입니다.
막연하게 대학원에 꿈이 있고, 멋진 일을 하고 싶었기에 결정했습니다. 또 갈 랩실의 분야도 흥미있게 생각했던 것이라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사실 무엇보다도 설렘보다는 두려움이 조금 더 큽니다. 어쩌면 안정적이지 않은 불확실한 길이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또한 어려워 보이는 것들을 잘 해낼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다보니 더 불안해집니다.
쉽게 말해서 가고는 싶은데 가기가 무서운 그런 개노답상태입니다... 이미 거의 확정이 난 상태인데 시간이 다가올수록 생각만 복잡해지네요.
이렇게 막연한 환상으로 대학원에 진학하면 망하는 지름길일까요? 아니면 시작도 전에 과하게 걱정하는 건가요?...
이미 진학하신 선배님들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따끔하게 말씀해주셔도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4개

뻔뻔한 닐스 보어*

2022.12.15

입학하면 죽이되든 밥이되든 어떻게든 하게 되어있어요. 시작도 전에 걱정부터 앞서는 건 별로 의미도 없고 본인한테 악영향만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그니까 걍 입학전까지 잡생각은 하지 마십쇼.

대댓글 1개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IF : 5

2022.12.15

그럴땐 생각을 아예 안하고 가는걸 추천

대댓글 1개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쓰기

게시판 목록으로 돌아가기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