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그런 고민은 진지한 관계가 된 다음에나 시작하세요.
미국 유학가서 미국인 여자랑 연애하신 분 계신가요?
24 - 보통 동양인 남자는 다른 인종에게 인기가 정말 없습니다. 이성으로 볼 확률은 희박하니 (우리가 흑인 여자 보는것과 비슷하려나요) 괜히 상처주지 마세요.
미국 유학가서 미국인 여자랑 연애하신 분 계신가요?
24 - 걍 이미 김박사넷에서 연애상담하는 행위자체가 이성으로써 Red flag임다.....
미국 유학가서 미국인 여자랑 연애하신 분 계신가요?
13 - 구글이나 유튜브에 asian guy invisible만 쳐도 끝없이 쏟아져나옵니다. 데이팅앱에서 가장 좋아요를 적게 받는 그룹도 asian male이고요. 저도 동양인 남자지만 자기객관화는 해야죠...
미국 유학가서 미국인 여자랑 연애하신 분 계신가요?
16 - 트럼프 행정부가 끝나는 2028년까지 이전 년도에 지원했지만 떨어진 사람들이 누적되기 때문에 다음에 도전한다 해도 더 좋은 결과를 얻긴 힘들 것 같습니다. 심지어 이전에 합격했던 곳도 내년에 지원할 경우 떨어질 수 있고요.
실망스러운 지원 결과와 현지 상황
12 - 안녕하세요. 얼마 전 인건비 부당 회수 문제로 자퇴 고민 글을 올렸던 학생입니다. 결국 자퇴를 하게 되었고, 자퇴 직전 겪은 마지막 일화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지도교수님(충남대 ㅈㅎㅇ 교수)은 자퇴하는 마지막까지 BK21 장학금이 들어왔는지를 물으시며, "그건 국가에 환수해야 하니까 인출해서 가져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 말이 이상하여 산학협력단에 문의해 보겠다고 하니, "내가 다 알아봤으니까 그냥 인출해오라"고 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이후 과사에 문의하자 "BK 장학금은 학생 본인이 받는 게 맞다"고 하여, 교수님께 다시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교수님은 태도를 바꾸어 "내가 그거 나한테 가져오라고 말 안 했었나?"라고 하셨고, 이 발언은 **녹취로 확보되어 있습니다.**
랩실로 다시 올라갔더니 썩은 표정을 지으시며, "그래서 그 돈을 그냥 가지겠다고?"라는 식으로 마치 본인이 손해를 보는 듯한 말투로 저를 비난하셨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너무 충격적이었고, 마지막까지 인간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에 큰 실망감을 느꼈습니다.
현재 이 상황을 한국연구재단 또는 교육부에 신고할지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BK장학금마저 가져오라고 한 교수님… 자퇴하며 겪은 마지막 일화입니다
28 - 명백하게 불법이고 중징계감입니다. 신고할때는 한 군데만 하는게 아니라 언론 연구재단 교육부 교내 옴부즈만 국민신문고 등 여러 경로를 통해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랩실 멤버 중에 부당한 대우를 받은 사람들을 더 알아보고 취합해서 같이 신고하세요
BK장학금마저 가져오라고 한 교수님… 자퇴하며 겪은 마지막 일화입니다
37 - 연대인데 저 기사는 미화된 거고 80~100정도 주는데 랩실 소속은 연구비 받잖아요. 연구비에서 저 돈 빼고 나머지 받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학교가 연구비로 생색내는 모양새 즉 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 손주 용돈을 주게 하는 모양새랄까.
연세대, 박사생 전원에 정액 지급
16 - 하루에 한편도 제대로 읽기 어려운게 논문입니다. 제대로 읽는다는 가정하에 하루에 한편도 많아요. 실제로 하루에 두편씩 읽는다면 그건
1) 논문 내용이 제대로 다 소화를 못하는 상황이거나
2) 아니면 본인이 잘 알고 익숙한 분야의 논문만 계속 읽고 있는 상황이거나
제 경험에 따르면 1) 의 경우, 중요한 논문을 일주일에 한편만 제대로 읽는것보다 효과가 떨어지고
2) 의 경우 역시 견문을 좁아지게 만듭니다.
양이나 속도에 너무 치중하지 마시고, 지식을 차근차근 쌓아간다는 느낌으로 한편을 읽더라도 제대로 읽는 습관을 기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특히 포닥정도 되면 쓱쓱 읽고 넘겨도 뭐 괜찮지만, 대학원 시작하는 단계에서 그러는건 좋지 않아요. 저는 학위 시작할때 쯤, 진짜 어려운 논문이나 리뷰논문같은건 한달잡고 반복해서 어려번 읽고, 레퍼런스 타고 배경지식 읽고 그렇게 읽었습니다.
석사기준 하루에 논문 몇개를 읽는것을 목표로 하시나요?
19 - 알 만큼 아니 걱정 안해도 됩니다. 그리고 시야를 넓히세요. 학계에 운이 요소가 아닌 피어리뷰 시스템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5명의 리뷰어를 붙여주는데 리뷰의 수준이 하나같이 모두 낮거나 성의 없다면 둘 중 하나입니다. 그 학회 수준이 낮은 것이거나 내 수준이 낮은 것. 원래 5명 중 2명은 버리더라도 정상적인 3명이 있기를 기대하고 그들을 확실하게 내 편으로 만들어 억셉해내는 게 실력인 겁니다.
인생 첫 논문 리뷰 받고 멘탈 가출했다 컴백홈 한 후기
9 - 보통 선배가 오지 말라고 하면 안가는게 좋습니다. 이 연구실 오지말라고 하는 이야기는 웬만하면 밖에서 듣기 힘듭니다.
일개 학부 인턴과 지원자 수준에서 레퍼런스 체크를 보통은 하지 않습니다. 레퍼런스 체크를 하는 경우라면 좀 특별한 경우겠네요.
자대 랩실 진학하려다가 타대를 진학하는 과정에서 보통 불이익은 없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현재 교수님한테 직접 찾아가서 이 연구실에 뼈를 묻겠다 하는 수준도 아닌데 크게 고민할 것들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타대를 가셔도 자대 다른 연구실을 가셔도 아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지거국 자대 대학원 진학하려는데 선배님이 절대 말리면서 오지 말라고 합니다.
13 - Kist 선임인데 서울과기대랑 비교당하는거 자존심 상하네..
적어도 인서울 상위권이랑 비교해야 레벨이 맞고 나는 sky 아래로 이직할 생각 전혀 없음
소득 측면에서는 과제 인센티브가 많아서 서울과기대 보다는 높을듯. 근데 회사과제 인건비가 없어서 회사 과제 많이 하는 교수님들보다는 적게 벌듯. 기술이전 하시는 분들은 더 많이 범
학생은 세종대, 지거국 정도 레벨에서 오는데 학교랑 다른 장점은 포닥 수급 잘 되고 퀄리티가 높음. 나도 포닥 위주로 랩 운영중. 서울대, 카이스트에서도 많이 와서 연구로만 치면 잘하는 랩들은 국내 최고 수준임. 평균으로 봐도 서성한이나 적어도 중경외시급은 될듯.
출퇴근, 출장은 거의 자유롭고 개인 오피스도 주는데, 조직 문화는 센터마다 많이 다름. 교수들처럼 자율적으로 랩 운영하고 수평적으로 대하는 조직도 있고 회사보다 상명하복 더 엄격한 조직도 있음. 나는 전자에 있어서 만족하는데 돈은 후자가 더 많이 범. 과제를 조직적으로 따와서
KIST 선임 vs 국립대(서울과기대 공주 한밭..)
15 - 진짜 철없는 소리다....
대학원을 무작정 버텨서 졸업하라는 것은 옛말
13
대학원 진학고민
2022.12.15

현재 대학원 진학예정입니다.
막연하게 대학원에 꿈이 있고, 멋진 일을 하고 싶었기에 결정했습니다. 또 갈 랩실의 분야도 흥미있게 생각했던 것이라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사실 무엇보다도 설렘보다는 두려움이 조금 더 큽니다. 어쩌면 안정적이지 않은 불확실한 길이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또한 어려워 보이는 것들을 잘 해낼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다보니 더 불안해집니다.
쉽게 말해서 가고는 싶은데 가기가 무서운 그런 개노답상태입니다... 이미 거의 확정이 난 상태인데 시간이 다가올수록 생각만 복잡해지네요.
이렇게 막연한 환상으로 대학원에 진학하면 망하는 지름길일까요? 아니면 시작도 전에 과하게 걱정하는 건가요?...
이미 진학하신 선배님들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따끔하게 말씀해주셔도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대학원 유학생활중 우울감... 김GPT 19 11 8637
대학원 문제 조언 좀 김GPT 1 12 2737
학벌 스트레스.. 김GPT 3 15 10170
교수님 이직 김GPT 3 5 6630
대학원 진학 고민입니다. 김GPT 0 13 5889-
3 15 2689 -
1 6 2560
현실적으로 대학원 고민,, 김GPT 1 11 2795
대학원 진학고민중입니다.. 김GPT 0 2 1402
연구자로서 우여곡절 우울증/불안장애 경험담 명예의전당 287 23 53888-
219 30 79540
대학원에 답답한 친구들이 많이 보이네요... 명예의전당 228 28 37415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핫한 인기글은?
- <대학원에 입학하는 법>
1090 - 개 미 친 싸 이 코 같 은 리 뷰 어 새 X
127 - skp 석박사의 실제 학벌을 듣고 짜쳤던 경험
110 - 원래 박사는 행정일이 많은게 정상인가요...?
7 - 취업 시장 장난 아니네요
24 - 공대 박사 주저자 논문이 없어요
11 - AI 탑티어 1저자 논문가 1개라도 있으면 취업이 수월한가요?
6 - 이런 방식의 소통을 하시는 교수님.. 좋은 교수님이죠..?
8 - 한양대 본교랑 분교랑 대학원 같나요?
15 - 대학원 그만두고 싶은데 그냥 출근 안해도 되나요?
32 - 박사라면
11 - 인생 첫 논문 리뷰 받고 멘탈 가출했다 컴백홈 한 후기
27 - 아오 미친년아
6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BK장학금마저 가져오라고 한 교수님… 자퇴하며 겪은 마지막 일화입니다
42 - 연세대, 박사생 전원에 정액 지급
17 - 충남대 공대 4.0 카이스트 불가능할까요?
25 - 건동홍 공대라인 대학원 입시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 논문컨설팅이나 과외는 무조건 불법일까요?
14 - 대학 사회는 아픈 학생에게 굉장히 폐쇄적인 곳인가요?
18 - 전일제 대학생이면
14 - 미국 12억 vs 서울대 1억…'누가 한국 오겠나' 비상
7 - 지거국 자대 대학원 진학하려는데 선배님이 절대 말리면서 오지 말라고 합니다.
12 - KIST 선임 vs 국립대(서울과기대 공주 한밭..)
30 - 대학원을 무작정 버텨서 졸업하라는 것은 옛말
11 - 학점 낮은 학부생은 대학원 어디로 가야 할까요?
8 - 미박을 갈 수는 있을까요
6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 <대학원에 입학하는 법>
1090 - 개 미 친 싸 이 코 같 은 리 뷰 어 새 X
127 - 원래 박사는 행정일이 많은게 정상인가요...?
7 - 취업 시장 장난 아니네요
24 - 대학원 그만두고 싶은데 그냥 출근 안해도 되나요?
32 - 박사라면
11 - 인생 첫 논문 리뷰 받고 멘탈 가출했다 컴백홈 한 후기
27 - 아오 미친년아
6 - 학부 문제입니다. 도와주세요.. 한양대 컴소 선택 안하고 서강대 컴공을 해버렸습니다.
32 - 해외 유학에서 미국뽕이 극심한 이유
39 - 미국 박사 퀄 통과 했습니다ㅠ
197 - 미국 유학/ 전반적인 팁
31 - CS T10 T20 질문은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5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BK장학금마저 가져오라고 한 교수님… 자퇴하며 겪은 마지막 일화입니다
42 - 충남대 공대 4.0 카이스트 불가능할까요?
25 - 논문컨설팅이나 과외는 무조건 불법일까요?
14 - 대학 사회는 아픈 학생에게 굉장히 폐쇄적인 곳인가요?
18 - 전일제 대학생이면
14 - 지거국 자대 대학원 진학하려는데 선배님이 절대 말리면서 오지 말라고 합니다.
12 - KIST 선임 vs 국립대(서울과기대 공주 한밭..)
30 - 대학원을 무작정 버텨서 졸업하라는 것은 옛말
11 - 미국 유학가서 미국인 여자랑 연애하신 분 계신가요?
35 - 박사 펀딩 오퍼 받았는데 생활 가능할까요?
34 - 미국 CS 대학원 유학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합니다.
19 - 국내리턴도 생각하면 미국 박사 vs 국내 박사
11 - 실망스러운 지원 결과와 현지 상황
18
2022.12.15
대댓글 1개
2022.12.15
대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