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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 왜 우울해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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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만큼 지도교수가 인간적으로 잘해줬고 존경하는 마음도 있으면 감정이입할 수도 있는거지, 세상 니혼자 사나? 인성 꼬인 놈들 천지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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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내망상은 일기장에 하쇼
세미나 애초에 실적땜에 하는거임
그리고 세미나 초청교수 구하는게 얼마나귀찮은데ㅋㅋ
그리고 그깟 30받을라고 세미나하러간다?
걍 초청해주는 교수 얼굴보고 하는거임
하여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지껄이는게 젤 문제여ㅋㅋ
현실을 살아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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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키키킼ㅋㅋ 한국학부생들 추하게 올려치기 또시작했네 ㅋㅋㅋㅋ t20 3.8/4.0까진 믿었는데 학부연구로 탑티어1저자가 카이스트를 왜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sh이 opt도없이 실리콘밸리 인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또 탑티어 1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mu ece나 ucb eecs 3.8/4.0도 지금 현지인아니면 비자문제로 sv인턴힘든데 아 진짜 미치겠네 주작도 좀 적당히 하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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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차피 그 연구실에서 박사까지 할 생각으로 지원했을텐데, 굳이 석사로 전환할 이유가 있나요? 석박과정을 밟다가 도중에 적성이 맞지 않는다고 느껴서 석사 전환 후 취업한 사람은 봤어도, 박사 학위 취득하는데 실패할 것 같다고 지레 겁을 먹고 입학 하자마자 석사로 전환하는 학생은 본적이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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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연 과정에 대한 고민 (성균관대학교 - 생산기술연구원)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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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균관대학교에서 석사과정 중에 있는 학생입니다. (21년 8월 졸업 예정)
인품 및 연구 열정이 많으신 지도 교수님 아래에서 연구를 수행해왔고, 본인도 욕심이 있기 때문에 박사에 대한 고민을 해온지 1년정도 된 것 같습니다.
교수님과, 연구실 박사님도 박사 과정에 대해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조언을 해주셨고, 그 때문에 고민의 무게가 커졌습니다.
당연하게, 둘이 추천을 하는데에는 연구실에 현재 박사가 없기 때문에 추천을 한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천한 박사님은 22년 2월에 졸업 예정)
운이 좋게도, 금전적으로 박사 과정을 하는 것에 대해 어려움은 없는 상황이고, 부모님은 해외 박사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지만, 스스로 너무 부담스럽고, 적응하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여 국내에서 박사를 하고싶습니다. 당연히 국내에서 하면 SPK로 진학을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좁은 분야에서 연구를 하고있기 때문에, 이 연구실에서 벗어나 타대로 진학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박사과정 진학을 고민하다가 취소한 가장 큰 계기는 박사를 마치면 32살 정도가 될 것인데 (현재 27살), 그 나이까지 아직도 학생이라는 꼬리표가 너무 싫어서 입니다.
하지만, 최근 졸업 논문 쓰면서 모르는게 너무 많고 더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자꾸 생기고, 박사를 지금 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학생이라는 꼬리표가 싫기 때문에 박사 진학에 대한 고려를 접고 최근에 기업들의 공채를 쓰는 중인데,
생산기술연구원에서 최근에 저희 연구실로 학연과정을 시작한 파트 박사님께서 현재 제가 연구하는 분야의 학연과정 to가 막 생겨서 해당 공고에 지원을 해보는 것은 어떤지에 대한 의견을 주었습니다. (교수님도 해당 학연과정도 박사 취득의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조언해주셨었음)
해당 과정을 진학하게 된다면, 그래도 소속이 생산기술연구원이기 때문에 학생이라는 꼬리표에서 벗어난다는 느낌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고민 중인데, 다양한 글들을 읽어보니 책임 박사님의 잡일만 하면서 결국 연구에 깊이가 없어질 것 같아 추천하지 않는다는 내용들이 있더군요..
계속해서 고민 중인데, 관련 경험이 있으신 분이 있으시다면 조언이 가능할찌 여쭤봅니다..
글 재주가 없어 가독성이 구리네요..
3줄 요약
1) 성대 석사 졸업 예정인데 박사에 대한 미련이 있을 것 같음
2) 생기원 학연 과정의 기회가 왔음 (파트 박사)
3) 학연과정 vs full-time 박사 vs 그냥 취업준비
성균관대학교에서 석사과정 중에 있는 학생입니다. (21년 8월 졸업 예정)
인품 및 연구 열정이 많으신 지도 교수님 아래에서 연구를 수행해왔고, 본인도 욕심이 있기 때문에 박사에 대한 고민을 해온지 1년정도 된 것 같습니다.
교수님과, 연구실 박사님도 박사 과정에 대해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조언을 해주셨고, 그 때문에 고민의 무게가 커졌습니다.
당연하게, 둘이 추천을 하는데에는 연구실에 현재 박사가 없기 때문에 추천을 한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천한 박사님은 22년 2월에 졸업 예정)
운이 좋게도, 금전적으로 박사 과정을 하는 것에 대해 어려움은 없는 상황이고, 부모님은 해외 박사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지만, 스스로 너무 부담스럽고, 적응하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여 국내에서 박사를 하고싶습니다. 당연히 국내에서 하면 SPK로 진학을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좁은 분야에서 연구를 하고있기 때문에, 이 연구실에서 벗어나 타대로 진학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박사과정 진학을 고민하다가 취소한 가장 큰 계기는 박사를 마치면 32살 정도가 될 것인데 (현재 27살), 그 나이까지 아직도 학생이라는 꼬리표가 너무 싫어서 입니다.
하지만, 최근 졸업 논문 쓰면서 모르는게 너무 많고 더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자꾸 생기고, 박사를 지금 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학생이라는 꼬리표가 싫기 때문에 박사 진학에 대한 고려를 접고 최근에 기업들의 공채를 쓰는 중인데,
생산기술연구원에서 최근에 저희 연구실로 학연과정을 시작한 파트 박사님께서 현재 제가 연구하는 분야의 학연과정 to가 막 생겨서 해당 공고에 지원을 해보는 것은 어떤지에 대한 의견을 주었습니다. (교수님도 해당 학연과정도 박사 취득의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조언해주셨었음)
해당 과정을 진학하게 된다면, 그래도 소속이 생산기술연구원이기 때문에 학생이라는 꼬리표에서 벗어난다는 느낌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고민 중인데, 다양한 글들을 읽어보니 책임 박사님의 잡일만 하면서 결국 연구에 깊이가 없어질 것 같아 추천하지 않는다는 내용들이 있더군요..
계속해서 고민 중인데, 관련 경험이 있으신 분이 있으시다면 조언이 가능할찌 여쭤봅니다..
글 재주가 없어 가독성이 구리네요..
3줄 요약
1) 성대 석사 졸업 예정인데 박사에 대한 미련이 있을 것 같음
2) 생기원 학연 과정의 기회가 왔음 (파트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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