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대학 교수가 아니라면 다들 그럴걸요. -깊은 디스커션 할 동료도 없고 -연구만 생각할만큼의 여유(?)도 없고 (수업,잡일에 치여서) -약간 헝그리정신(?)도 좀 사라지고 -연구 분야는 확장되는데 그만큼 모든 디테일을 다 알 순 없고 -대학원생들 이것저것 가르치고 검토하는데 시간 다 쓰고 -대학원생들 수준이 낮아서 '그냥 이정도로 만족하자'고 현실타협하고
뭐 다 그런 와중에도 어쩌다 좋은 논문도 쓰고 그러면서 사는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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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존 폰 노이만*
2023.07.22
빙고.
2023.07.22
이게진짜 정답인거 같네.
2023.07.22
30중후반에서 3년이면 노화가 상당히 진행되기 때문. 늙어서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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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2
ㅇㄱㄹㅇ
2023.07.22
이것도 맞네.
2024.09.21
갑자기 몸이 피로하고 늦게까지 일못함 ㅜㅠ 아프기도 함
2023.07.22
자연적인 과정임, 자연적으로 엔트로피가 증가하듯이 우리 몸도 열화과정을 거치는 거임. 사실 30대 초반이후로 인지능력은 감퇴하기 시작함. 이런 이유도 있고 이전 만큼 간절함과 치열함의 필요성도 사라졌으니 당연한 결과인듯...
2023.07.22
저도 비슷한 연차인데, 그래서 의도적으로 콜라보로 일을 좀 벌리고 다니고 있습니다. 오히려 연구력은 느는 것 같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은 피곤하고 몸이 안 남아난다는 겁니다. 그래도 여러 신선한 다른 관점들도 느끼고, 타 대학 학생들도 조금씩 가르쳐주면서 즐기려 노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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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3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비슷한 고민을 했는데, 해결책으로 생각한게 어쩔 수 없이 연구를 더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보자 였고, 그 때부터 다른 교수님들과 콜라보를 많이 하고 있죠 ㅎㅎㅎ 새로운 것들 자주 보니까 또 재밌더라고요 ㅋㅋㅋㅋ
교수님들도 퐈이링입니다!!
2023.07.23
그래서 연구년이 있는것입니다.
2023.07.23
저도 비슷한 연타 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말씀 공감이 갑니다. 적어도 교수님께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솔직히 자신을 바라보려고 하시고 문제 의식을 갖고 계시니까 분명 좋은 연구자이며 선생이 되실 겁니다. 힘내십쇼!
202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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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2
2023.07.22
202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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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2
2023.07.22
202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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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2
2023.07.22
2024.09.21
2023.07.22
202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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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3
2023.07.23
2023.07.23
2023.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