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경시 컴/솦을 전공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제 스펙은 현재 3-2까지 수료했고 학점은 3.4/4.5정도입니다.(학점은 좋지 못 합니다.) 그 외에는 22년 1월부터 22년 6월까지 자대 통계분석연구실(머신러닝, 딥러닝 사용 X)에서 학부연구생을 했고, 정부 과제 1회참여 22년 7월부터 현재까지 자대 인공지능 연구실에서 학부연구생을 하며, 1개의 정부 과제(시계열 딥러닝)에 참여 중입니다. 그리고 학교 수업에서 CNN모델을 이용해 Multi-Class Classification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이제 4학년에 올라가서도 수업을 통해 분야는 확실하지 않지만 딥러닝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고, 자대 연구실에서도 정부 과제(CV)에 추가적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수상 실적은 없고, 자대에서 진행한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에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SW마에스트로 14기를 지원하려고 준비 중 입니다.
이 외에도 4학년 동안 Dacon 또는 Kaggle대회도 준비해서 나가볼 생각입니다.
만약 자대 연구실로 간다면 석사를 1학기 조기졸업해서 1년 반에 졸업할 수 있습니다. 요즘 연고대에도 좋은 랩실이 있어서 조금씩 관심이 생기는데 이런 이력으로 컨택을 해볼만 할까요? 학점이 낮아서 고민이고, 만약 컨택에 실패하면 자대 연구실로 진학할 예정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조언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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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달리는 유클리드*
2023.01.14
학점은 최대한 커버를 하셔야 합니다만, 떠나서 대학원을 가고 싶으신건지 취준을 하고 싶으신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소마 데이콘 캐글이 뭐 나쁜 건 아닙니다만, 4학년 때는 학점 만점 받는 것과 동시에 연구경험(논문 투고를 목표로) 쌓으시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학기 중엔 힘들 수 있지만 연고대 인턴 컨택도 해보시구요,
대댓글 3개
2023.01.14
우선 학점은 4학년 동안 최대한 복구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그리고 대학원, 취준에 대해서 말씀해주신건 제 마음이 좀 더 회사 취직 쪽에 치우쳐 있어서 그렇게 느끼신 것 같습니다. 일단 회사에서 대부분 석사 이상을 뽑기 때문에 대학원 진학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석사 학위까지만 받은 이후에 취직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다만 학사로도 몇몇 회사에 지원을 해볼 생각입니다. 만약 취업이 된다면 취직 후 파트타임 석사를 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소마, 데이콘 같은 곳에 관심이 많이 가고요. 그럼 사기업으로 취직하는 것이 목표인 경우에는 어떤 루트를 선정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까요?
달리는 유클리드*
2023.01.14
학사로도 들어갈 수 있으면 바로 들어갈 수 있는 루트 타는 게 아무래도 낫지 않을까요? YK 석사정도야 가서 배울게 많겠지만, 아무래도 해당라인 자대에서의 석사는 연구경험 쌓기엔 무리가 있을 것 같아서요..
리서쳐가 아닌 이상에야 일반 개발자나 데이터 관련 직무는 학사도 꽤나 뽑을겁니다..
연구하고 싶으시면 당연히 대학원 가는 게 좋구요..
2023.01.14
네, 우선 연구냐 취직이냐를 확실하게 노선을 잡고 그쪽으로 준비를 해야겠네요. 말씀해주신 것들 고려해서 잘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2023.01.14
대댓글 3개
2023.01.14
2023.01.14
2023.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