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변했음. 10년 사이에. spk가 너무 많이 올라왔어. 특히 카이스트. 이제는 hypsmc, 코넬, 버클리 이 정도 아니면 미박 지원 시 딱히 카이스트보다 유리할 것도 없다고 본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21개
2022.02.21
오늘하루도 수고 많이했고 푹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더욱 잘 해보자.
점잖은 프리모 레비*
2022.02.21
지금 미국 top5 메이저 학과 재학중인데, 저희 학과에 최근 5년동안 카이 출신 합격자 단 1명밖에 없습니다. 반면에 미국 50위권 UIUC, UTA, UMD, UCSD/SB 출신은 즐비하게 많습니다.
대댓글 5개
점잖은 프리모 레비*
2022.02.21
자꾸 카이스트가 세계 10위권이니 이런 글 올리시는분 같은데, 냉정하게 봤을때 미국 admission comittee에서 카이스트는 한국 2,3위 권 대학으로 분류되어 S대에 비해 메리트나 인지도가 많이 떨어지고, 학부 수준운 미국 50-100위 어딘가 정도에 위치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2022.02.21
다 좋은데 대학의 명성, 퍼포먼스 이런거 비교할때 입시결과 끌고 오는건 좀 어거지 아닌가? 그건 대학 명성의 부산물이지 재료가 아니거든. 굳이 비교 할려면 연구 성과 이런거로 비교하자.
2022.02.21
본문이 미박 지원시 라고 돼있는데요? ㅋㅋㅋ
점잖은 프리모 레비*
2022.02.22
윗분 말씀대로 미국 대학 입시 할때 말한겁니다. 그 대학 교수의 연구능력보다 학부생들의 능력을 더 중요하게 보죠.
점잖은 프리모 레비*
2022.02.22
*대학원 입시
2022.02.21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카이 정도 되면 굳이 미박 필요성을 못 느끼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음...미국 구경도 하고 포닥 가는 사람도 있고 그런 것 같음..(교수 할 사람들)
근거 없는 내 마음속의 랭킹인가 본데... 이왕 할꺼면 top5 하시지 왜 top 20인지? 아니다 걍 카이스트가 최고라고 하삼. 재학생의 모교 사랑으로 이해해줄 수 있음.
2022.02.21
세상이 변했긴ㅋㅋㅋㅂㅅ들이 많이지는거지 like you
2022.02.21
웃고 갑니당^^
IF : 1
2022.02.21
10년 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러고 계세요?
2022.02.21
어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카훌들 실화냐???
2022.02.21
이런 어그로글에 반응하는 것도 신기.. 카이 좋은거 다 알고 학생들 수준 높은 것 다 아는데 뭔가 악감정 있는 놈이 계속 글싸지르는거에 여러 분들이 반응하시니 이놈은 계속 올릴듯 ㅋㅋ
2022.02.21
가만히 있어도 대접해 줄 사람은 알아서 대접해줄 건데 이런 식의 훌리글 쓰고 있는게 카이의 이미지를 더 떨어뜨리는 거임. 그리고 미국 top20급으로 쳐준다는 근거는? 카이가 많이 올라온 건 사실이지만 미박 지원 시에 hypsmc, 코넬, 버클리 아니면 딱히 카이보다 유리할 게 없다는 소리는 또 처음 들어보네. 미박 지원 시에 실적 이상으로 추천서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모르는 모양인데 아무리 카이가 국내에서 탑티어라고 해도 추천서에서 이미 불리한 입지에서 시작하는건데. 물론 탑스쿨 갈 사람들이야 잘 가겠지만 이런 식으로 올려치기 하는 건 좀...
대댓글 1개
울적한 장자크 루소*
2022.02.21
글 글이, 수준 딱봐도 카이생이 썻을 가능성 0임 ㅋ
2022.02.21
일단 가장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건 탑 20이라고 하셨는데 사실 10위권 중반부터 20위권 후반 학교까진 학교 입결 (GPA, 시험성적, 합격율)도 똑같고 미국인들 사이의 인식도 똑같죠. 학풍, 지역, 기후, 학부생 수, 강세인 과 등에 따라 취향 타는 학교들입니다. (즉, Notre Dame과 CMU를 두고 미국인 중에 ND가 CMU보다 더 높은 학교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한 20위인 Georgetown에서 상위권 컷트가 잘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없고요. 보통 BC부터 명문대 - 상위권대 기준이 나뉘는 느낌이고, 실제로 합격률도 BC 라인에서 급상승합니다. 애초에 상위권대가 칼자르듯이 10배수로 딱딱 잘린다고 생각하는게 코미디죠.
각설하고, 미국 탑 5 박사 중인데 WashU, Rice, Notre Dame, Emory, Tufts, CMU, Georgetown, USC 라인 (빼놓은 학교 있으면 ㅈㅅ) 및 탑 10 리버럴아츠 (Williams, Amherst, Pomona 등)까진 주기적으로 보입니다. 위에 언급한 학교들은 과마다 강점이 다르기 때문에 과에 따라 분포가 다를 수도 있고, 학부생 수가 적으면 절대적인 숫자는 적을 수 있겠지만 여러면 오며가며 본 학교들의 마지노선입니다. SKP 중 학생수가 절대적으로 적은 P의 경우 절대적인 숫자는 많지 않고, SK의 경우 많긴 하지만 상위권 대학과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서울대 및 카이스트 학부 규모가 미국 상위권 사립대보다 방대하게 큰 것을 생각하면 유리하다 할 수 없죠. 제가 알기로 위에 언급한 왠만한 학교들보다 학생수가 4배 정도 많습니다. 그리고 석사 거쳐서 왔느냐, 다이렉트로 왔느냐를 따지만 미국 학부가 다이렉트 출신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SKP분들은 보통 한국에서 석사 거쳐서 오고요.
위에 언급한 '명문대 마지노선' 아래 학교라도 미국에서 레퍼런스 레터 받는 것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SKP보다 유리하다할 수 있겠죠. BU 학부 출신도 뵀데 고등학생 때
대댓글 1개
2022.02.21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공대는 조텍, UIUC, 버클리, 미시간 같은 주립대들이 강세 아닌가요? 그런 주립대들은 SPK보다도 학생 수가 많던데..
2022.02.21
2022.02.21
대댓글 5개
2022.02.21
2022.02.21
2022.02.21
2022.02.22
2022.02.22
2022.02.21
2022.02.21
대댓글 3개
2022.02.21
2022.02.21
2022.02.21
2022.02.21
2022.02.21
2022.02.21
2022.02.21
2022.02.21
2022.02.21
대댓글 1개
2022.02.21
2022.02.21
대댓글 1개
2022.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