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 4.5만점에 4.16이고 전공학점도 동일합니다.(물론 아직 학기가 남아서 무조건 올릴 예정입니다.) 미국대학원은 석박사과정이기에 학사과정의 학점이 제일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석사는 논문을 쓰기위한 과정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논문 1저자가 필수이기에 자대 대학원이 논문쓰는데 지원을 많이 해준다고 하셔서 자대 대학원을 염두하고 있습니다. 관심 분야는 친환경 소재 분야입니다. 다만 미박 가시는 분들 보면 최소 서성한 레벨인 것 같아 학벌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미국에 정착 생각도 있어서 top100위 안에 있는 대학원에 가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미박, 미포닥 하신 교수님과 상담결과 일단 학점은 괜찮은 거 같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논문만 1저자로 하나 이상 쓰고 영어 (토플이랑 gre)를 잘 준비하라고 하셨습니다.]
아직 현실을 잘 못느끼는 학부생이라 많은 조언과 관심 바랍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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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2025.07.04
1. 학점은 충분함 2. 개인적으론 미국기준 학벌은 서성한이나 국숭세단이나 유의미한차이는 없다고 생각. 서성한이상이 많은 이유는 그 학생들이 더 큰 목표를 가지는 경우가 많아 준비를 더 잘해서라고 생각함 3.top100충분히가능. 지금부터 석사까지 준비잘하면top30도 가능할겁니다
자대 교수님이든 타대 교수님이든 상담하면서 의미있는 결과(논문실적)를 얻을수 있는지 여쭤보세요. 사실 저널에다 내면은 리뷰기간등 포함해서 석사 졸업전까지 퍼블리쉬 되기까지 기간이 엄청 타이트합니다. 석사부터 준비하면 섭밋하고 퍼블리쉬는 안된 상태에서 원서 쓸 확률이 높습니다. 자대든 타대든 실적 쌓을수 있는 곳으로 알아보시고, 학부인턴부터 쭉 달려서 석사 2학기 전까지 섭밋하는거를 목표로 달리시면 될듯
2025.07.04
대댓글 3개
2025.07.06
대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