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대학원생이 저자로 들어가지는 않았고, 학교 임용 전 직장 동료들과 다른 학교 교수님들과 함께 쓰신것 같습니다.
대학원생 중 최고참이 이제 박사 1년차인것 같은데 이런 경우에 교수님의 연구 지도력을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
대학원생이 저자로 들어가 있지 않아 지도력이 안좋다고 말하기에는 대학원생 연차도 참작해야 할것 같습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3개
2025.05.14
원래 학생들 연차가 낮을 때는 크게 두 가지 선택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 본인이 하던 연구를 학생이 이어서 하게 한다. 2) 다른 연구자들과의 코웍을 실적을 채운다.
흔히 신생랩의 장점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1번에 해당되는 경우를 이야기합니다. 이야기하신 케이스는 2번인데, 이 경우 다시 두 가지 케이스로 나뉘게 됩니다.
1) 학생들 연차가 쌓이고 랩실이 정상궤도에 오르면 그때부턴 학생들의 지도에 집중한다. 2) 학생들은 방치해둔 채 계속 다른 연구자들과의 코웍을 실적을 채운다.
하지만 솔직히 이야기해 1번은 좀 드문 것 같고 2번인 경우가 많은 것 같긴 합니다.
2025.05.14
어느 분야인진 모르지만 저희 분야에서 빅페이퍼 쓸려면 임용 후 셋팅해서 2~3년 정도 안정화 거치며 그 동안 트레이닝해서 박사 1~2년 차 정도면 논문 쓸만함 교수가 임용 초면 대리고 있는 대학원생 봐줄 사람도 없다는 건데 셋팅 끝났으면 선배나 포닥, 석사후 연구원이 밑 사람 알려줄 겸 봐주기라도 하지 임용초면 직접 가르쳐서 자기 입맛에 맞게 만들고 시키면 알잘딱깔 해서 논문 1개 나올 정도 기간이긴함 지금 최고참이 교수님 랩 출신인지 확인, ntis에서 교수님 펀딩 확인해보고 들어가도 될듯
2025.05.14
2025.05.14
대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