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논문 컨설팅을 빙자한 논문 대필 수준,,,

평소에 Threads에서 내 관심분야 (데이터) 쪽으로 친한 분들이랑 좋은 논문이나 모델링한거 공유하고 그랬는데

우연치 않게 빅데이터 N-gram, 네트워크 모형으로 연구동향을 기반으로 논문을 쓸 수 있는 무료 강의 한다길레 봤음

논문 쓰는법 특강한다고 해놓고, 자기자랑 1시간 동안 하더니 정작들어보니 학 석은 국숭세단

건동홍숙라인 AI 박사인데 졸업도 못한 사람임. (박사 수료는 석사 졸업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심지어 비전공 학석사 + AI 박사라 빅데이터를 전공한 사람도 아님. ㄷㄷ

SCI급 논문을 빅데이터 쪽으로 쓴것도 아님.

논문 대신 써주는게 얼마냐 했는데 연구기획안 있는 상황에서 AI 안쓰고 80만원? 이러고 있음
학위논문은 좀더 비싸데,,,, AI무료 강의 99만원짜리 상당 푼다길레 받아서 들어봤더니 colab설치 하고 끝남

저기 이름 못들어본 대불대 목탁제조학과 박사 졸업이면 차라리 박사니까 이해가 됨 인서울 석사 졸업이 어쩌다가

박사 학위 논문 작성법 컨설팅 + 대필 의뢰 받고 있는 이 말도 안되는 X 같은 상황이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게 된건지

이런건 연구윤리 위반 아님?

대한민국 학계에 발암물질 + 암적인 존재 같은데 처단할 방법이 없네 ...

당당하게 빅데이터 기업 창업했다고 써놓고, 서울대, 삼성 특강 했다고 자랑하는데

이런거 학계와 연구계 차원에서 자정작용 못하면 또 정부 표적될까봐 무섭다.

p.s 충격 먹어서 가볍게 구글 검색하니까 비전공자가 대신 해주는 논문대필, 박사학위논문 대필등 겁나게 쏟아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