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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이 잘 하면 그걸로 된 것이지 괜히 댓글에서 열등감 팍팍 묻어나네
요새 과외하면서 드는 과학고와 학원에 대한 생각
12 - 랩미팅에 조급하지 마십시오 디펜슨가요? 디펜스가 아니라면 본인의 생각, 논리가 이미 다른 사람이 생각했다는 것 입니다
글쓴이가 그 글을 보고 생각한 것도 아니며 혼자서, 가지고 있는 지식으로 특정 가정을 산출 하였다 그러나 이미 논문화 되어 있다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요
제가 생각한 연구가 이미 나와있네요 하하…
12 - 위에 댓글보고 충격받았는데 공저자를 저렇게 막 끼워넣고 그거에 대한 문제의식이 전혀 없는 랩이 많나요? 몇년전에 난리였던 논문 품앗이랑 다를게 없는데요.
학생 입장에서 강하게 주장하기 어려운 상황인건 이해하지만 최소 저자를 이렇게 남발하는게 연구윤리적으로 잘못됐다는건 인지하고 계셔야합니다.
저자 선정은 교신의 권한인가요?
11 - 지방에 박혀서 시야가 좁으니 이런 이야기도 당당하개 할 수 있는게 제일 장점인듯
인서울 출신들이 모르는 지거국의 메리트
27 - 원고도 메소드 부분은 거의 전적으로 제가 다썼거든요
연구윤리나 저자 정하기를 엄격하게 적용하면 이게 더 큰 문제고 원글자 1저자 못 받아요.
본인은 좋은게 좋은 식으로 일저자 가져가면서 공저자 선배들 들어가는건 이렇게 길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과는 같이 일하고 싶지 않네요.
저자 선정은 교신의 권한인가요?
10 - 민사소송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만...
서울대가 날 합격시켰다더니, 그냥 실수였다고 취소했습니다.
10 - 디지스트 판박이네
서울대가 날 합격시켰다더니, 그냥 실수였다고 취소했습니다.
12 - 평생 뒤통수나 치면서 사시길 바람
석사진학 약속하고 인턴 1년했는데 타대가면 안되나요..
18 - 상심이 크시겠지만 그냥 개인의 실수인 것 같습니다...
서울대가 날 합격시켰다더니, 그냥 실수였다고 취소했습니다.
24 - 서울에 있으면 시야가 넓다고 생각하는게 더 웃김
인서울 출신들이 모르는 지거국의 메리트
13 - 저 정도면 누가 뒷문열고 들어왔을거라 생각이 자연스레...
서울대가 날 합격시켰다더니, 그냥 실수였다고 취소했습니다.
10 - 행정대학원을 목표로 하신다니 다른 학교 가셔서 이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실수와 사후대응'에 대한 연구를 하시고 논문을 쓰시면 좋을 듯 합니다.
서울대가 날 합격시켰다더니, 그냥 실수였다고 취소했습니다.
12 - 애처럼 구는걸 알면 상대방을 배려해주세요. 대학원생이나 됬는데 스스로 해결하고 고민하세요. 그게 연구입니다.
진짜 진짜 도저히 고민하고 안되는 부분을 정리하고 깔끔하게 메일이나 미팅 때 질문하고 그런것도 능력입니다. 하나 막힌다고 물어보는게 아니고, 하나 막히면 다른 부분 진행했다가 또 막히고.. 그런걸 잘 정리해놓으셨다가 기회 될 때 물어보는겁니다. 교수의 시간하고 학부생의 시간하고 과학 발전 측면에서는 가치가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남의 시간 귀한줄 아세요.
논문쓰다가, 논문읽다가 이해안된다고 모르겠다고 쫄래쫄래 교수님방 가거나 메세지 보내는건 초딩도 아니고..
아무리 교수님이지만, 물론 열심히 하고 배우려는 자세를 가진 제자가 좋으시겠지만, 뭐든 과하면 안좋습니다.
글쓴이도 스스로 깨우치고 공부하고 연구하는 방법을 기르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이제 중고등학생, 심지어 학부생도 아니잖아요?
백번 양보해서 석사학생이면 뭐.. 어차피 학계에 평생 있을 사람도 아닐 확률도 크고 금방 졸업하니 괜찮은데,
박사과정이라면 잘못됬습니다. 교수님이 착하셔서 그냥 받아주시는거 같은데 글쓴이한테도, 교수님한테도 전혀 득 되지 않는 행동입니다.
박사 학위를 얻으시고 싶다면 우선 마인드부터 뜯어 고치셔야겠습니다. 물론 배움의 열정은 계속 유지해주시고요.
다른 학생들은 교수님이 일을 너무 많이시키셔서 문제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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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분야 선택 고민
2025.02.28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는 바이오 전공 졸업생입니다.
고민이 생길 때마다 방문해 많은 도움을 얻었는데, 이번에도 고민이 생겨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선배님들께서는 학위 시작 전부터 이 분야에 크게 관심을 가지게 되어 시작하신 것인지, 어떻게 선택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혹은 지금처럼 관심 있는 분야 연구실에서 짧게라도 인턴을 계속 해 진짜 관심 있는 분야를 찾아야 하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학부 시절부터 제각기 다른 분야의 필드에서 인턴 과정들을 진행했습니다.
약물전달, 암, mRNA, 그리고 의공학 분야 연구실을 경험했어요.
대학원 진학을 위해 작년에는 컨택 메일도 무수히 많이 보냈습니다.
암 연구실에서는 흥미가, 그리고 의공학 분야에서는 역량이 부족했습니다.
이렇게 연구실을 나오게 되고, 2025년 후기 입학이라도 고려하여 새 연구실을 찾고 싶은데 예전보다 두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학부생 때, 연구실을 찾기 위해 연구실 대표 논문을 읽을 때엔 간단하게 요약 수준으로 읽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연구실 생활을 몇 번 하다보니, 짧은 기간에 지식으로는 논문이 진짜 전달하고자 하는 것, 연구자가 왜 연구했는지 아는 것조차 굉장히 많은 기본 지식들이 필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다 보니, 철없던 학부생때 연구실 학벌과 유망 분야만 선택해서 무작정 컨택 메일을 보낼 때와 다르게, 굉장히 신중해진 것 같습니다.
학부생때는 취업이 잘 된다고 생각한 분야 연구실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취업하고자 하였지만, 박사 과정에도 흥미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박사 학위란 굉장히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해, 쉽게 결정할 수 없다고 느낍니다.
하물며 짧은 기간 동안 앞으로 제 학위를 보낼 주제를 선택하기가 매우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한 흥미있는 분야 연구실은 석박 통합만 모집하고 있는 등, 더더욱 쉽게 선택하기가 무섭습니다.
또 제가 관심이 있다고 무작정 교수님께서 받아주진 않지만요.
하지만 이렇게 한 분야에 정착하지 못하면... 다른 친구들은 취업하거나, 학위 과정을 진행하는데 저는 계속 인턴만 진행해야하나 걱정이 듭니다. 인턴 과정에서 소득이 거의 없어 생활하기에도 불편하고요..
푸념만 많이 적게 된 것 같은데 아무쪼록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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