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대학원 네임 벨류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현재 yk 라인에 다니고 있는 4학년 학부생입니다.
ai 대학원 진학을 염두해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작년에 탑 컨퍼런스 논문 실적이 매우 우수하신 교수님이 자대에 오셨더라구요.
원래는 반 학기 꿇더라도 인턴 경험 쌓고 kaist ai 대학원 진학을 1순위로 희망하였으나
컨택한 kaist ai 랩실이 현재 자리가 꽉 차 방학 끝날때 쯤 메일 주면
9월에 여유가 생기면 면담 후 인턴을 해주시겠다고 답변해주셨습니다.
현재 아무 랩실에도 속하여 인턴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1. 이렇게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일단 자대 대학원 인턴이라도 하고 8월 말에 다시 kaist 교수님께 연락드리는 게 맞는 것일까요?

2. 현재 자대 교수님의 석박 시절 논문 실적은 매우 우수하나 yk 라인이다 보니 spk 라인보다 연구 동료들의 실력이 떨어질까 우려됩니다.
현재 연구실 자체의 컨퍼런스 실적은 아직 없는 상황이고 랩실 인원은 5명, 이번에 선발할 인원은 최대 4명이라고 하십니다.
대학원도 대학처럼 네임 벨류가 중요한 요소일까요? 아님 대학은 살짝 떨어지더라도 교수를 보고 가는 게 맞나요? (SPK vs YK)

3. 또, 젊은 신생랩 교수한테 가는 것은 어떤가요?

4. 교수님께서는 주간 미팅 대학원생에게는 1시간, 인턴에게는 30분 할애하신다는 데 많은 편인가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의 소중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