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검토, 번역, 게재 전 과정은 연구실 고참 또는 조교수가 알아서 하지만@!!! 교신은 내꺼 -> 연구에 필요한 재원이 과제이고, 과제책임자가 교수님이면 교수님이 교신 맞죠. 그리고 저런 지도 시스템은 대형랩에서 합리적인 방식입니다. 미국도 그래요. 오히려 교수님이 이전에 모든 과정에 개입하셨는데, 초안 송부 후 제출까지 1년이상 걸려서 시스템이 바꼈습니다.
논문 써서 메일로 보내면 답장에 지 개인적인 업무 지시 보냄. ->저도 많이 겪고 있는데, 그러러니합니다ㅋㅋ교수님 워낙 바쁘실거니까요. One Way 소통에 대응잘하는 사회생활 배우는중입니다.
페이백은 기본 ->이건 뭐예요?
연구수당도 내꺼!! 내돈은 1원 한장도 못 쓰지 니돈도 내꺼지!! 열정페이!!! 가스라이팅 -> 저희랩도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왜나면 과제를 실무적으로 수행하는 학생만 해당과제등록된 것이 아니기도 하고, 과제별 로드가 다 다른데 수당배분의 형평성이 더 모호합니다. 대신 저희는 연 1회 과제/연구 성과 바탕으로 성과금을 줍니다.
외부 발표가 있네 밤새서 주말에도 쉬지말고 만들어줘^^ -> 외부발표가, 외부에서 보통 들이닥쳐서 짧은 기간 내에 요구하는게 허다해서..이해하고 있습니다. 대신 저희는 교수님의 모든 외부발표, 과제 제안서 발표, 최종발표, 학생 개인별 발표, 자문자료등 모든걸 DB화 하기에, 외부발표자료준비에 드는 시간이 계속 줄고 있긴합니다. 자료 준비에 욕은 많이하는데, 배우기는 많이 배웁니다. 최소한 청자의 시각에서 자료준비하는법 익혀요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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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9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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