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가 카이스트 경공 관련 글을 올리고 댓글 작성자님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좋지 않은 방법으로 저의 의견을 말했던 것 같습니다.
저의 낮은 위치를 알기에 원하는 대학원에 진학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지만, 이게 옳은 방법인지 많은 의문을 품으면서 지내왔던 요즘이었기에 사소한 댓글에도 예민했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어제 제가 원했던 답을 항상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이제부터는 나를 믿고 더 열심히 공부해보자고 다짐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부족한 저에게 쓴말해주시고 도와주시려했던 것인데 부족한 제가 그 깊은 뜻을 몰랐던 것 같습니다 . 다시 한번 댓글작성자분들께 죄송합니다.
어제의 저의 글이 대학원 합격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포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더 많은 노력과 좋은 사람을 만나며 지금보다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11개
2024.07.12
이친구는 정체가 뭐지.,
대댓글 9개
우아한 코페르니쿠스작성자*
2024.07.13
너의 정체는 뭐니? 물어보기 전에 먼저 밝혀줄래?
우아한 코페르니쿠스작성자*
2024.07.13
번호 남겨줘봐 전화 걸테니까 아니 궁금하면 뜸들이지 말고 전화를 달라해 겁나서 그러는건지 그냥 자존감 낮고 할 짓 없어서 그러는 건지 친구 없니?
2024.07.13
내 정체가 뭐긴 ㅋㅋ 할짓없어서 김박사넷 보고있는 대학원생이지ㅋ
2024.07.13
전화번호는 됐어 ㅋㅋ
네가 쓴 예전 글 찾아봤는데 정상이 아닌것 같아서 무섭네 ㅋㅋ
우아한 코페르니쿠스작성자*
2024.07.13
그래 겁나고 그랬으면 찌그러져있어야지 상대를 하지마 애초에 익명 사이트에서는 나대는 찌질아 ㅋㅋ
2024.07.13
ㅋㅋㅋㅋㅋ 원래 잃을게 없는사람이 겁이 없지.
잃을게 없어서 좋겠네~^^
우아한 코페르니쿠스작성자*
2024.07.13
잃을건 많아도 너 같이 할 짓 없어도 침대에서 벽에 머리 박고 김박사나 보면서 자존감 챙기는 애들도 여기 댓글 남기는데 나도 남길 수 있단다. 대학원생애기야
2024.07.13
본인 글 쓴거보면 학부생이던데 대학원생 애기야 이러네 ㅋㅋ
내가 보건데 넌 분노조절장애 혹은 유사한 정신적 질병은 가지고 있어보인다..
우아한 코페르니쿠스작성자*
2024.07.13
아픈곳을 잘 건드리시네.. 뭐 자라온 환경은 핑계라지만 그런 환경에서 경제적 조건은 좋았고, 금융공부를 하는게 그나마 스트레스가 풀려서 좋지도 아니 나쁜 학벌에 좋은 대학원을 갈려는거였지만, 여기 들어와서 의견 불어볼때마다 맞춤법 지적부터 별 이상한 얘기만 들어서 좀 그랬던거 같은데 그렇게 바로 지적당하니 좀 내가 ㅂㅅ 이었고 분노조절장애였네 그건 받아들일게요 갑자기 존댓말 써서 이상하지만 그건 인정할게요 그냥 여기서 간단한거 물어봐도 되돌려까기 당하니까 그랬던 거고 질문의 요점보다는 저를 일부러 까기 위한 말을 더 많이 들었던거 같애서 더 화났던거 같애요
2024.07.14
전채 상황은 알지는 못하지만 본문과 윗댓글의 온도를 보고 조현병이 문득 생각났어요. 이상한데 에너지 쓰지말고 앞으로는 무시합시다
2024.07.12
대댓글 9개
2024.07.13
2024.07.13
2024.07.13
2024.07.13
2024.07.13
2024.07.13
2024.07.13
2024.07.13
2024.07.13
202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