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Nove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ve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타도 참 ㅋㅋㅋㅋ
23
- 포스텍이랑 카이스트 둘 다 있어봤고, 지금은 카이스트에 있지만 솔직히 YK가 일부 분야를 제외하곤 SPK보다 한 단계 낮다고 느낍니다. (일부 분야는 비슷하기도)
그래서 포공이나 카이스트 대학원에 YK에서 온 학생은 많아도 거꾸로 가는 학생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YK가 진짜 포공보다 확 좋은 학교였음 YK대학원에 포공 출신이 많겠죠.
13
- YK는 급이 확실히 낮지요.
10
- 그렇게 실제에서 생각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못봤습니다..
저는 인서울 중위지만, 대학 동기들끼리 누가 ky 대학원간다고 하면 별 감흥이 없고, p 간다고 하면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P랑 KY의 네임밸류 차이는 매우 크다고 생각 들고요..
반도체 같은 특정 분야가 어떤지는 잘 모르긴 합니다.
10
- 펀딩0, 논문0, 대부분 박사5+년차
다른건 몰라도 논문은 찾아봤을 수 있는데 왜 갔나요?
학교이름 이런거 보고 무지성으로 간거면 스스로 감수해야죠.
10
비도 오고 마음이 답답한 날
2024.06.30
2
444
교수님께서는 바쁘시다
논문을 써서 가도 계속 피드백이 없으시다
리마인드 메일을 보낸지도 벌써 세번째이다
피드백을 받고 싶은데, 돌아오는 답변은 “수고했다”
어쩔 때는 리뷰어가 지도 교수 같다
차라리 리뷰어와 의견을 주고 받으며 내 논문을 더 잘 마무리 하고 싶은 마음이다
이럴거면 리뷰어가 교신저자해야 하는 것 아닌지 스스로에게 농담을 던져 본다
과연 교수님께 제자가 요구할 수 있는 건 어디까지일까.
교수님께서 과제를 따오시고, 원활하게 연구를 할 수 있으니 피드백은 다소 느리더라도 참아야 하는 것일까..
내가 교수님께 너무 큰 것을 바라는 것일까..
옆 연구실과 자꾸 비교하게 되지만, 그래도 다른 교수님들께서는 세미나 시간에 라도 피드백을 주시는데..
우리는 일주일에 한번 있는 세미나도 미뤄질 때가 많고, 그 세미나 조차도 절반은 과제 진행 상황을 보고 받는 것에서 그친다
나도 건설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다..
내 연구는 그럼 누가 지도해준다는 말일까..
주제도 논문 보고 내가 찾아..
데이터도 내가 만들어..
Manuscript도 내가 써..
어떤 과제로 엮어서 사사 낼 지도 내가 고민해..
교수님께서 하시는 것이라고는 영어 교정 보내기 전 한번 읽어보시고 피드백 같지도 않은 피드백 한번 해주시는 것이 전부인데.. 이래도 내가 졸업했을 때 당당히 설 수 있는 박사라고 할 수 있을까..
익명이 주는 힘에 기대서 주저리 주저리 고민을 뱉어봅니다
논문을 써서 가도 계속 피드백이 없으시다
리마인드 메일을 보낸지도 벌써 세번째이다
피드백을 받고 싶은데, 돌아오는 답변은 “수고했다”
어쩔 때는 리뷰어가 지도 교수 같다
차라리 리뷰어와 의견을 주고 받으며 내 논문을 더 잘 마무리 하고 싶은 마음이다
이럴거면 리뷰어가 교신저자해야 하는 것 아닌지 스스로에게 농담을 던져 본다
과연 교수님께 제자가 요구할 수 있는 건 어디까지일까.
교수님께서 과제를 따오시고, 원활하게 연구를 할 수 있으니 피드백은 다소 느리더라도 참아야 하는 것일까..
내가 교수님께 너무 큰 것을 바라는 것일까..
옆 연구실과 자꾸 비교하게 되지만, 그래도 다른 교수님들께서는 세미나 시간에 라도 피드백을 주시는데..
우리는 일주일에 한번 있는 세미나도 미뤄질 때가 많고, 그 세미나 조차도 절반은 과제 진행 상황을 보고 받는 것에서 그친다
나도 건설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다..
내 연구는 그럼 누가 지도해준다는 말일까..
주제도 논문 보고 내가 찾아..
데이터도 내가 만들어..
Manuscript도 내가 써..
어떤 과제로 엮어서 사사 낼 지도 내가 고민해..
교수님께서 하시는 것이라고는 영어 교정 보내기 전 한번 읽어보시고 피드백 같지도 않은 피드백 한번 해주시는 것이 전부인데.. 이래도 내가 졸업했을 때 당당히 설 수 있는 박사라고 할 수 있을까..
익명이 주는 힘에 기대서 주저리 주저리 고민을 뱉어봅니다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
김GPT
하 남들이 가지 말라면 안갔어야했는데40
13
21324
김GPT
교수님 마음 하나도 모르겠다.48
16
6687
-
22
37
4922
-
72
77
42265
-
14
21
8296
김GPT
교수님 뒷담화 ㅋ22
11
6137
-
51
11
7889
-
5
8
1661
김GPT
지도교수님이 무서워요22
12
10819
-
189
33
54654
-
261
65
80554
명예의전당
더 나은 교수님을 찾아 떠나려고 합니다.106
34
42241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핫한 인기글은?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2024.06.30
202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