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읽으면서 공부중인 학부생입니다. 조금씩 내려가다보면 항상 그 원리가 궁금해져서 그 부분의 레퍼런스를 찾아가 읽어보려고하는데요 레퍼런스를 찾아가도, 레퍼의 레퍼까지 찾아가도 관련 내용은 한 두 줄 써있고 그 내용도 결국은 결과론적인 내용만 대다수이던데 원래 그런가요?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12개
2024.06.02
ㅇ
2024.06.02
뭔가 당연하다는듯이 써있는것이 많더라구요..
대댓글 1개
2024.06.02
공부하기 쉽지 않네요 정말ㅠㅠ
2024.06.02
레퍼의 레퍼 따라가는 것도 좋지만 인용수가 높은 레퍼로 잘 찾아가세요
대댓글 1개
2024.06.02
인용수가 높은 레퍼가 왜 좋은지 알겠네요
2024.06.02
논문 쓰는 스타일마다 조금 다를 수 있는데,
Reference 논문의 글 기반으로 한 두 문장과
논문 저자의 해석을 바탕으로한 Citation 두 가지가 있을텐데
둘 다 깊게 작성하진 않아요 보통
다만 논문을 계속 많이 읽다보시면 전체적인 흐름이 잡힐거라 나중에는 해당부분은 당연하게 넘어가시는 순간들이 오실거에요! 논문 많이 읽는게 답!
대댓글 1개
2024.06.05
많이 읽겠습니다... 노력할게요
2024.06.02
논문은 모든걸 결과 위주로 작성해야되는데 그걸 내가 처음부터 다증명하기가 쉽지않죠. 그래서 선행연구에서는 여기까지 증명했으니까 나는그이후를하겠다는 것으로 인용합니다.
혹은 이전실험에서이런결과가있었고 나도 유사한결과가나왛다로도 쓰입니다.
이제 문제는 원논문을 인용한 논문을 다시 인용해서 관련 내용이 한두줄로 끝나게 되는데 그 내용을 제대로 알고싶으면 그 내용의 원논문을 찾아아됩니다.
대댓글 1개
2024.06.05
원논문 찾기가 쉽지 않네요. 레퍼 따라가보면 갑자기 끊기는 경우도 있어서... 감사합니다!
2024.06.03
분야가 상이해서 모르겠지만, 무기물 관련 재료공학에서 미약하게 몸담은바로는 data의 당위성입증을위한 ref라면 관계없지만, 학부수준에서 "홀로" 공부하시는거라면 ref를 타고올라가는 것을 추천하진 않습니다. 동일한 소재일지라도 타고올라가는 ref의 결과들이 실험data기반인지 계산 data기반인지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많은 ref들이 본인의 입맛에 맞는 ref를 찾아 다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특히 어떤 spectra의 deconvolution을 진행하는 분석법일수록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가령, b doped a 라는 소재에서의 C라는 분석을 수행한 ㄱ,ㄴ 문헌이있다 하면, C분석data에서의 peak분리를 진행하는 경우, 물리/수학적으로 모든 요소를 고려하기 쉽지 않기에 ㄱ과ㄴ의 결과가 다를수 있게되고, 학부수준에서 이를 마주치면 무엇이 옳은지 판단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따라서, 어떤 분석의 근원에 대한 스터디를 원하신다면 ref를 타고가기보단 직접 서칭이 나을 것 같습니다. ex. A분석법 내에서의 B spectra에대한 원론적인 정보가 필요하다면 레퍼를 타고가기보단 A (XPS)analysis, B(C 1 s), 등등등을 검색하신 뒤, 문한 제목에 A 혹은 B에 대한 언급이 직접적으로 되어있는 문헌을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대댓글 1개
2024.06.05
넵 근원에 대한 스터디가 제가 추구하는 방향인 것 같습니다. 직접 서칭도 자주 하고 있습니다! 항상 원하는 정보를 찾을 때까지 서칭을 계속 하느냐 아니면 그냥 스스로 생각을 더 해보냐에서 갈리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2024.06.05
넵 근원에 대한 스터디가 제가 추구하는 방향인 것 같습니다. 직접 서칭도 자주 하고 있습니다! 항상 원하는 정보를 찾을 때까지 서칭을 계속 하느냐 아니면 그냥 스스로 생각을 더 해보냐에서 갈리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2024.06.02
2024.06.02
대댓글 1개
2024.06.02
2024.06.02
대댓글 1개
2024.06.02
2024.06.02
대댓글 1개
2024.06.05
2024.06.02
대댓글 1개
2024.06.05
2024.06.03
대댓글 1개
2024.06.05
202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