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박사졸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이랑 얘기 잘 해서 확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졸업 후 취업하고자 하고 취준은 2학기부터 할 계획입니다.
그러다보니 당장 시간이 붕 뜨네요. 사실 연구를 하는게 살짝 지쳐서 당분간은 쉬고싶기도 하면서도 아닌가 해야되나 불안감이 있고. 어차피 포닥갈거 아니면 지금 당장 연구를 하는게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재테크나 연습해볼까 싶기도 하고ㅋㅋ 아무튼 좀 붕 뜬 상태입니다. 여자친구는 좀 쉬라하는데 막상 출근하고 몰입해서 할게 없다보니 미춰버리겠네요 뭐라도 하긴 해야할듯...ㅋㅋㅋ
이런 시기를 보낸 선배님들은 뭘 하셨나요? 그때로 돌아간다면 뭘 하고싶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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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2024.04.14
여행이나 취미를 해보심이 어떨까요?
2024.04.14
포닥갈거면 포닥 초반 적응시간을 줄일 수 있는 준비들 (포닥교수랑 미팅, 가서 할 연구주제 잡기 및 관련 공부) 회사 갈거면 그래도 회사 사람들한테 컨택좀 하고 커넥션 만들기 등등..
2024.04.14
2024.04.14
202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