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기준으로 타 분야 대비 필요 길이가 짧은 편입니다. (물론 appendix까지 하면 비슷 또는 그 이상일 수도 있지만) 그렇다보니 main content에 대한 길이가 짧아서 technical solution에 대한 설명, 아이디어의 양도 상대적으로 작게 들어갑니다. 물론 ai 쪽도 이론 논문들은 technical 한 얘기들 엄청 들어가기도 하는데, 전반적으로 그렇다는 겁니다.
2024.04.05
케바케인거 같습니다. 워낙 AI 연구 하는 사람이 많아서 논문도 넘쳐나는데 제대로 된 논문 나오려면 학습만 수십번 돌려봐야죠. 학습 한 번에 며칠 걸리는 분야도 있고 하루면 결과 다 나오는 분야도 있어서… 연구실 컴퓨팅자원이랑 인력도 생각하면서 비교해야 합니다. 간단한 CNN적용해서 논문 나오는 분야부터 트랜스포머는 기본으로 깔고 가는 분야까지 천차만별이죠
2024.04.05
R1 대학 AI 분야 교수 지원자 보면 답 나옴 무슨 탑티어 논문을 열 몇 편씩 들고오는데 타분야 사람이 보기에는 말이 안되는 숫자임; 심지어 저랑 같이 입학한 동기들 중에 몇 명은 AI 박사도 2,3년 만에 끝내고 나감; 참고로 제 분야에서는 탑티어 3,4편 있으면 SPK 교수도 가능한데 역사상 이 분야에서 탑티어 10편 넘게 쓰고 졸업한 박사생이 있을까 싶음 그런 면에서 AI 분야가 양적으로 많이 나오는 건 분명한 듯 근데 그래봤자 남들도 많이 쓴다는 거라 상대적 평가는 더 치열한게 함정
2024.04.05
2024.04.05
20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