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과고, 영재고 애들은 지스트, 유니스트랑 연세대랑 붙으면 상당수는 지스트, 유니스트 가는데요..
59 - 석박하면서 월 50-60받는 연구실은 본적 없습니다. 인건비 떼먹는 다는 등이상한 괴수 소리 듣는 곳도 월 180은 나온다고 들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등록금은 월급 받아서 본인이 분할신청 하던지 일시불로 내면 되고요. 이정도 물어 볼 학교 선배도 없습니까?
21 - 팩트는 글 처럼 하는 사람들 거의 없고, 유능한 학생들 소수한테 짬질해서 글과 유사한 다운그레이드 방식으로 랩 굴리면서 나몰라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단지, '이게 되네?' 라는 운의 반복이 지속된거고 랩 관점에서는 이게 글쓴이가 말한 선순환 구조라고 볼 수 있음.
20 - ㄹㅇㅋㅋ 유능한 노예가 핵심임 본문은 너무 교수입장에서 포장된듯
16 - 설 카 연 포 고 순서
18 - 스탠포드는 박사생 인건비 1년 8500만원씩 주던데…
9 - 랩바랩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과기원이 전반적으로 낫죠. 종합대랑 과기원이랑 환경부터 차이가 큽니다.
12 - 할거면 35전에 취업한다고 마음 먹고 하셈. 별로 안 늦었다는 개소리고 그딴 좋은 말은 누가 못함
11 - 27살에 석사 시작한 여자입니다. 다이렉트로 박사시작하고 지금 4년차 34이네요.
(이런말 실례일수도 있는데, )남자라면 고민안했을건데...ㅎㅎ
20대였으면 고민도 안하고 미국포닥 준비할 것 같은데...여러가지 생각을 뒤로 하고 취업준비합니다.
박사과정에는 3가지가 잘 따라줘야 한대요. 운, 건강, 실력.
박사과정을 마무리하는게 생각보다 어렵다고들 했는데 콧웃음친 대가인지..
실력이 없어서 실패한건 내잘못이니 덜 억울하지만, 운이 너무 없었어서 억울은 합니다 ㅎ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민하는 순간 지르세요. 매일 같이 울었고 1년이 멀다하고 정신병걸릴뻔하긴했지만 버틴것에 대해 남는건 있습니다.
최선을 다했거든요.
진짜 힘들때(지도교수 횡령으로 랩이 없어질 위기있었음 ㅎ) 누가그러더라구요.
박사과정은 졸업이 최우선이라고.최선을 다하되 실패했을때를 대비한 Plan B를 반드시 세울것!
박사과정의 최우선은 드럽고 치사해도 졸업이었습니다. 별말아닌데 죽어라 최선을 다했어요.
글쓴이님은 성공하시길 간절히 바랄게요!
10 - 우리는 스스로 결정할 수 없는 요인, 이를테면 나이, 성별, 국적, 인종 등으로 타인을 판단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물론 특정 집단을 겪은 경험에 기반해서 어느정도 스테레오 타입을 가질수 밖에 없다는 것은 이해합니다만, 본인이 가지고 있는 스테레오 타입을 밖으로 표출하거나, 입시나 면접 등에서 불이익을 주거나 하지 않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해야만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동양인을 많이 겪어봤는데 영 별로라서 동양인 신입생은 안받으면 좋겠다' 와 비슷한 말인데, 저런 말을 대놓고 하면 당장 인종차별로 난리가 나겠죠.
실리적으로 생각할 때, 교수님이 만약 저런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나이 많은 학생들에게도 동등한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믿으시는 편이라면 화내실 가능성도 있습니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분위기를 흐린다, 라고 하지는 마시고, 특정 인물과 그의 행동을 지정하면서 연구실 분위기에 악영향이 있다고 하시면 교수님께서 적당히 개입하실 수도 있겠네요.
17
랩실이 무섭습니다.
2024.03.31
제목그대로입니다
저는 성과는 특출나진 않지만 어느정도 내고 근태만 성실한 연구생입니다. 대인관계는 음... 잘하진 못하고요.그래서 선배들 눈밖에 났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취업준비하는 꽤 폐급인 선배에 대한 뒷담을 며칠전에 들었습니다. 먼저 졸업한 선배가 입사한 회사에 지원을 했는데, 먼저 들어온 선배가 면접관에게 안 좋은 소리를 해서 떨궜답니다.
저말을 들으니 나도 졸업을 할테고 한다리 두다리 건너면 다 아는 회사에 지원할텐데, 저 역시 선배들에게 밉보였다는 이유로, 전공 이해도같은 실력에 대한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한체 기회를 박탈 당할까봐 무섭습니다.
이래서 더럽고 치사해도 다 참아주고 비위맞춰주는거고, 학연 지연 혈연에 목매며 살아가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랩실이 무섭습니다.
저는 성과는 특출나진 않지만 어느정도 내고 근태만 성실한 연구생입니다. 대인관계는 음... 잘하진 못하고요.그래서 선배들 눈밖에 났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취업준비하는 꽤 폐급인 선배에 대한 뒷담을 며칠전에 들었습니다. 먼저 졸업한 선배가 입사한 회사에 지원을 했는데, 먼저 들어온 선배가 면접관에게 안 좋은 소리를 해서 떨궜답니다.
저말을 들으니 나도 졸업을 할테고 한다리 두다리 건너면 다 아는 회사에 지원할텐데, 저 역시 선배들에게 밉보였다는 이유로, 전공 이해도같은 실력에 대한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한체 기회를 박탈 당할까봐 무섭습니다.
이래서 더럽고 치사해도 다 참아주고 비위맞춰주는거고, 학연 지연 혈연에 목매며 살아가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랩실이 무섭습니다.
그냥 저주받은 세대같다 김GPT 175 37 23842
랩실 친목 김GPT 0 5 1979
랩실에서 아웃사이더가 되니 힘드네요 김GPT 24 28 5040-
11 4 2611
매일매일이 경쟁 김GPT 7 8 2474
연구실 회식 김GPT 2 5 949
전적 랩실에서 겪은 미친놈.. 김GPT 8 7 4214
랩실에서 인간관계 김GPT 3 7 4223
생각이라는걸 좀 하고 살면 안될까?? 김GPT 125 57 16258-
60 29 30281
대학원 옮기길 정말 잘 한 것 같습니다. 명예의전당 118 4 39497
인과관계 영어표현 정리 명예의전당 308 24 58909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핫한 인기글은?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2024.03.31
2024.03.31
2024.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