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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이 경쟁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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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연구를 잘하다가도, 그 다음 단계로 가려고 하면 또 경쟁이고 경쟁이네요.

물론 좋은 아웃풋이 따르면 어느정도 보상같이 느껴지지만, 또 막막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저는 SKP 대학원에 지원할때, 컨택 메일 읽씹 당한 경험도 정말 많고, 정확히는 컨택메일 답장도 못받고 지원을 하게 되었죠...

그 당시 정말 머리털이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이후, 타대생은 컨택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연구 실적으로 어찌어찌 들어가게 되었고...

들어온 이후도, 미친듯한 경쟁이라고 계속 느껴지네요...

연구 분야는 정말 빠르게 변하고, 하던 연구를 끝내면 또 다른 연구가 지금까지의 과거를 부정하며 또 찾아오게 되네요.

차라리 컨택을 시작하기 전, 학부 연구생이었던 시절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천재인줄 알았고 모든 것이 행복하기만을 기대하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냥 저희 부모님, 그리고 향후 저의 미래, 그리고 저를 믿으며 이 경쟁판에 눌러 붙어 있습니다.

참 힘드네요 오늘도.

코스웤 따라가랴, 연구, 서류, 집안일, 결혼준비, 학회 준비하느라 정신없는데 무기력증 까지 닥쳐오는 지금

오늘도 살아있어서 참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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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2023.05.27

타대생이니까 컨택이 중요한건데,,, 쉽지가 않을 뿐이죠.
타대생이 컨택 안하면 자대생들로 TO 다 차는 인기랩은 어캐 가나용. 미리 컨택해서 면담도 하면서 자대생보다 나은점 어필해서 TO 꽤차야죠.

저는 컨택과정부터 치열하게 했어서 저 부분은 살짝 동의하기 힘듭니다.

이 얘기랑은 별개로, 저도 치열한 곳에서 살아남으려고 하다보니 지침의 연속이네요 ㅎㅎ 힘냅시다.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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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7

잘하려고 하는 욕심을 조금 내려놓고 삶을 즐기는 데 집중해보세요.
소심한 장자크 루소*

2023.05.27

Spk가 아닌 학부 출신인데 자기가 천재인줄 알았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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