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도교수 술에 환장한사람임. 한참 날라당길때는(나 석사과정때) 일주일에 3번 6시에 퇴근같이 해서 최소 2차 11시즈음 끝남. 박사과정할때부터는 나이도 좀 나이인지라 일주일에 2번 끝나는 시간은 비슷. 논문지도도 잘해주고 대외관계도 좋고 인건비도 풍족하지는 않아도 생활에 지장없게는 준다고 생각하는데 이 ㅅㅂ 회식이 진짜 사람 현타오게됨. 다들 각자 실험실 회식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음?? Competition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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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부지런한 장 폴 사르트르*
2024.01.17
좋은 점만 있는 교수가 어딨겠음 나쁜 점이 버틸만하면 있는 거지 머
2024.01.17
모든게 완벽한 연구실은 나를 뽑지 않는다는 진리
2024.01.17
저런 모임이 결국 자리 잡아도 계속 이어지게 되는데 이게 환장할때도 있지만 떡고물이 상당할때도 많아서 뭐라고 말을 못하겠다. 저 과정을 통해 님이 그분의 가신 그룹에 들어가는 거고 지도교수님이 잘나갈수록 본인도 편해짐
2024.01.17
2024.01.17
2024.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