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이 수정되지 않는 박제글입니다.

교수님들이나 연구실적 좋은분들도 힘드신적이 다 있으셨나요?

20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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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결과가 예상대로 안나와서 전전긍긍 중인데…

결과가 안좋게 나오면 왜 안좋게 나왔는지나 어떻게 개선할지 고민은 안하고 점점 회피하는게 많아지네요

늦게나마 지금 출근해서 해결해보려는데 발걸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ㅠ

다른 분들은 어떠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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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2024.06.29

힘들때마다 즐거웠음 다른거 시도해보고 찾아볼 생각에ㅋㅋㅋㅋ

2024.06.29

오 지금이 기회네요. 분명히 intuition을 잘되어야하는데, 안된다? 뭔가 intuition을 뛰어넘는 다른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2024.06.30

항상 연구가 행복하기만 했던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다들 힘든시절이 있습니다.
그게 박사과정이든 포닥과정이든, 그게 연구적인 이유때문이든 주변환경때문이든지 간에요.
저도 지금도 연구실 후배들한테 유독 심한 연구덕후선배였다고 불리지만, 당연히 번아웃 온적도 있었습니다. 다만 그 번아웃을 조금 빠르게 해결해서 주변사람들은 잘 몰랐던것 같아요. 오히려 저는 포닥때는 젊은 PI랑 같이 재밌게 연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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