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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부인이 세상 제일 물박사인데 누가 누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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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 좋은 사람은 그럴 수도 있겠지만, 현실은 정글... 그냥 이러면 이상적일 수도 있다는 개념에서 참고하는 건 좋아도, 이렇게 순진하게 살았는데도 잘 된거면 좀 의심해봐야됨. 그러나 위선의 가면을 쓰는건 좋은 일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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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 얘기하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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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살에 인생망했다하노 ㅋㅋㅋ 나는 33인데 전공 잘못선택해서 ㅈ망함. 나는 박사때 연구도 ㅈ망하고 취업도 못하는 엠생이 인생을 살고있다. 니는 아직 기회가 많다 게이야. 진로를 여러방면으로 찾아보고 고민 계속해보고. 아직 학부생이잖아? 논문내고 억셉되고 퍼블리쉬 되면 성취감 느껴질거임. 학회랑 연구경험은 또 분야에 따라 많이 달라지니 조급해할 필요도 없어. 그냥 연구주제가 좋으면 계속 헤쳐나가면 되는거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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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st는 미국대학에 확실히 안밀리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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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예산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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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1
질문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이번에 R&D 예산이 대폭 삭감이 됐습니다. 예전부터 인지는 하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아서 그런 가 많은 생각이 드네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유학도 조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그 나라가 마음에 들면 쭉 눌러 앉을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나라도 이렇게 과제비가 갑작스럽게 감소할 수도 있는 건가요? 미국 쪽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R&D 예산 삭감의 정당성을 논할 생각은 없습니다. 각자의 찬반이 있겠죠. 다만 제가 궁금한 건 미국에서도 "연구에 관해 상호간 의사 소통을 통해 작성한 법적효력이 있는 계약이 한 쪽의 일방적인 필요에 의해 바뀔 수 있냐"는 것입니다. 물론 연구가 정상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을 때를 가정한 것입니다.
본래라면 제가 직접 알아보는 게 가장 정확하겠지만 어차피 질문한다고 제가 잃어버리는 것도 없고 김박사넷에 유학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도 있는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이번에 R&D 예산이 대폭 삭감이 됐습니다. 예전부터 인지는 하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아서 그런 가 많은 생각이 드네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유학도 조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그 나라가 마음에 들면 쭉 눌러 앉을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나라도 이렇게 과제비가 갑작스럽게 감소할 수도 있는 건가요? 미국 쪽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R&D 예산 삭감의 정당성을 논할 생각은 없습니다. 각자의 찬반이 있겠죠. 다만 제가 궁금한 건 미국에서도 "연구에 관해 상호간 의사 소통을 통해 작성한 법적효력이 있는 계약이 한 쪽의 일방적인 필요에 의해 바뀔 수 있냐"는 것입니다. 물론 연구가 정상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을 때를 가정한 것입니다.
본래라면 제가 직접 알아보는 게 가장 정확하겠지만 어차피 질문한다고 제가 잃어버리는 것도 없고 김박사넷에 유학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도 있는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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