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좋은데 좋은 이성 못 만나면서 “나 거기 클럽에서 이쁜 여자 많이 봐” 라고 자랑하는 꼴 아닙니까?
서카포가는 이유가 좋은 실적을 기대고 가는건데 뭔 실적이 학벌보다 중요하다는 이상한 소리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음
주객전도 아닌가?
게다가 세상은 넓고 학문은 국경이 없는데 한국 학벌가지고 자뻑하는게 이해가 안감
안 그래도 실력자가 전 세계에 많은데 한국의 “실적없는” 카이스트 박사가 뭔 자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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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개
2024.02.07
너도 좀 그만좀 해라..
대댓글 1개
2024.02.08
아무개랩 오랜만에 왔는데 개소리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글 썼습니다.
여기서 활동도 별도 하지도 않았어요
2024.02.07
내세울게 학벌밖에 없는 사람들인듯
대댓글 3개
2024.02.08
열심히 한 결과는 인정은 했야죠.
2024.02.09
실적은 열심히 한 결과가 아닌가요?
2024.02.10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슈뢰딩거 님 대학원 문턱은 밟아본 사람임? 열심히라는 말 되게 오랜만에 듣네
2024.02.07
둘 다 당연히 고고익선이고 사람마다 다 상황과 학벌/실적의 정도 다른데 이런 뭐가 좋니 뭐가 나쁘니 어설픈 주장을 하는 사람들 보면 대개 이 둘 중 한 가지에 컴플렉스가 있는 경우가 많은 듯... 주어진 환경에서 스스로 최선을 다할 시간도 모자란데 남 깎아내리려 애 쓰면서 세상 시간 아까운 심력 낭비 하지 맙시다
2024.02.07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조금 착각하시는게 그 만나고자 하는 이쁜여자도 이쁜여자가 "존재"해야지만 가능합니다. 과연 물좋은 클럽처럼 이쁜여자 30명있는 클럽에서 이쁜여자 만나는게 쉬울까요? 이쁜여자 3명있는 클럽에서 만나는게 쉬울까요...? 그리고 대학원이라는게 실적도 실적인데 분위기라는게 중요합니다. 다시 예를 들자면 이쁜여자가 많은 클럽은 많은 남자들이 모이고 거기에선 경쟁이 생깁니다. 경쟁에서 살아남을려면 살려고 발버둥쳐야하죠. 반면 이쁜여자가 별로 없는 클럽은 이미 기회비용 측면에서 이미 포기하고 들어가서 적당한 여자랑 놀라다가 가야겠다라는 심산으로 포기하고 들어가는 경우도 많아요. 대학원도 고등학교 입식때 피터지게 경쟝해서 살아남은 자들이 있는 곳이 면학분위기가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저냥 살다가 대학들어간 애들이 있는 곳이 더 면학분위기가 좋을까요?
학벌은 여러가지 의미에서 간접적인 지표가 되요. 물론 쓰니 말대로 모든걸 말해주진 않아요.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의미없다는 식으로 몰아가는건.....억지인것 같아요.
대댓글 2개
2024.02.08
무조건 의미 없다고 하지 않았았고 본인은 제 말을 멀 알아 들은가 같습니다. 실적과 학벌이 주객전도된 소리 해서 하소연 한건데 뭔 기회비용 애기를 왜 하나요? 학벌자체가 쓸모없다고 이해하신거면 다시 생각해주세요.
그나저나 누적 신고자 다수가 이상한 건 국룰이네
2024.02.08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님이야말로 제말을 제대로 이해못한것 같은데? 학벌에 따라 기회비용이 올라간다는건 팩트라는거에요. 님이 주장하신 실적없는 카이스트생이 있긴하지만 확률상으론 실력없는 지방대생이 더많을거고 주변 환경에 따라 본인 연구성과도 달라진다고요. 그래서 맹목적으로 지방대가서 실적만 좋은면 되지라고 생각하는건 너무 안일하다는거에요. 좋은 곳에 가서 더 많이 배우는게 낫고 사회에서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실제로 한국에서 탑저널 publish하는 실험실 비율이 spk yk unist가 압도적으로 높고 sci 논문도 그렇고 연구비의 경우도 주요대학에 몰려있는게 현실이에요. 본인이야말로 이상한 망상으로 말귀못알아 들으면서 헛소리 하지마시구요. 위에서도 본인이 말귀 못알아들어서 옥신각신 하시던데 남보다 본인 모자란 뇌부터 탓하길
2024.02.07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실적없는 카이스트박사는 아무도 알아주지않는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대댓글 2개
2024.02.07
카이스트 박사인데 그냥저냥한 저널 1저자 딱 한개가 논문 전부인 사람이 있더라. 그럴거면 대학원을 왜 왔나 싶음. 물박사는 어디에나 존재함. SKP든 하버드든. 좋은 대학원 나왔는데 실적이 구리면 최악인듯.
2024.02.08
딴 이야기지만 저널만 갖고 판단하는 건 무리가 있습니다. (지나가던 현직 교수)
2024.02.07
굳이 분란을 조장하는 글에 장작불 넣어줄 필요 없습니다.
2024.02.08
실적은 언제든 터질 수 있지만 학벌은 아니거든
2024.02.08
단편적인 예로 지거국 대학원 하방이랑 설카포 하방이랑 갈 수 있는 기업부터 다른데요? 지거국에서 실적 좋은사람 = 카이스트에서 실적 없는사람 인거같습니다.
2024.02.08
혹시 사회생활 안해보셨나요?
2024.02.09
겉으로 보이는 ”실적“만을 쫓고, 나름대로 세운 자신의 기준에 따라 동료 연구원을 평가절하하여 서로 이런 일에 긴장하도록 하는 습관은 이 공동체의 발전에 해롭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령, 실적이 없어 보여도, 그들도 나름대로 남들이 주목하지 않았거나, 풀기나 더 어려운 문제로 좋은 연구를 해오느라 고군분투 해왔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실적없고 나보다 덜 떨어진 사람”이라는 눈으로 바라본다면, 그런 연구자들이 생존하기 힘들 겁니다. 가장 쉽게 가장 그럴듯한 “실적”을 딴다는 것을 업의 주안점으로 두는 생태계가 될 것입니다.
인류 발전을 위해 지식의 범위를 확장시키고자 하는 사명감을 가진 연구자들이라면, 내 눈에 조금 부족해보이는 사람이 있더라도, 설령 그 사람이 현재 진실로 부족하다할지라도, 내가 가진 능력으로 현재 그의 성장을 도울 생각을 먼저 했으면 좋겠습니다. 논문을 출간하여 지식을 전파하듯이, 좋은 행동을 통해 동료 연구원들에게 앞으로 좋은 연구를 지속할 지혜와 용기를 전파해주십시오.
둘다 좋으면 좋고 둘다 좋아도 운이 나쁘면 인생 한순간에 나락가기도 하고... 둘중 하나좋고 하나 하타 쳤을때도 운 좋으면 나름 행복하게 사는길 열리고 둘다중타 쳐도 운좋으면 교수도 되고 그런게 인생이죠. 열심히 수고한 대가는 결국 따라오고 보상받는다 ㅡ 로 인식하고 무의미한 논쟁들 그만 하는게 서로에게 좋아요. 혹여라도 학벌 좋다고 해서 실적없어도 남들 무시하면서 교만하게 다닐 수 있는 사람은 아직 넓은 세상을 경험 못해본 사람이려니 생각하구요.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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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2024.02.07
대댓글 3개
2024.02.08
2024.02.09
2024.02.10
2024.02.07
2024.02.07
대댓글 2개
2024.02.08
2024.02.08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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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2024.02.08
2024.02.07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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