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말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지방대 나와서 높은 학점으로 대학원은 SPK진학했지만 실력은 없어서 그냥저냥 대학원 다니거나 물박사로 졸업했으니 남은건 SPK대학원 다닌다는것 밖에 없으니 정신승리하는것임. 대학원은 어딜가든 자기 하기 나름인것임. 다만 상위 대학원일수록 본인이 잘될 확률이 높은 경향이 있는것임.
2025.08.26
YK 이상 박사 나오시면 학벌 가지고 전혀 신경 쓰실 거 없어요 그냥 자기 연구 잘해서 실적 좋으면 됩니다
2025.08.26
저점은 오히려 실적으로 커버되는것 같고, 고점은 조금 다를수도 있다 정도?
2025.08.26
지방대 학부 졸업하고 SPK간게 유일한 업적인 커뮤의 말...
2025.08.26
자대생 많이 가는 랩은 모르겠는데
흔한 미달랩은 입시경쟁이란것 자체가 없거든요
2025.08.26
뭐 이젠 공부 많이해도 성공한다 공식이 없지 않나요? 그만큼 그 의미나 차이도 줄었는데 SPK 짱이다를 하고 싶은거죠 억울하자나요 죽어라 공부만했는데 특권 의식이라도 챙겨야지.. 거기도 물박사 많습니다 참고로
2025.08.26
최고의 연구자가 있을곳은 SPK니까
2025.08.26
확실히 저점이 높긴해요. 고점은 어디서 뭘하냐에 따라 다르지만 ㅎㅎ
2025.08.26
예를 들면 대기업 채용 지원 시 SPK는 추천채용으로 들어가거나 일반 채용 지원 시 연구 핏을 덜 본다는 점이 있어요, 그래서 저점이 높아요 해외나갈 때도 연구실 네트워크를 통해 추천을 받고 갈 수 있을 확률이 보다 높죠
2025.08.26
아직 학계에 발도 들이지 못한 어린 대학생/대학원 친구들이 많은 커뮤니티라 그래요. 하고 싶은 연구하고, 평판 좋고, 연구실 실적 및 졸업생 아웃풋 좋으면 어디든 가셔도 됩니다. ist든 지거국이든 어디든요.
2025.08.27
SPK 나오고 분야 탑저널 논문 몇 편 있다 식의 자랑은 들을 수 있음
근데 '난 SPK' 이거 1개면 그렇군 하고 지나감.
2025.08.27
SPK가 많이 유리하긴 하죠. 채용 프로세스도 그렇고, 연구실에서 기업 과제를 받는 루트도 그렇고 SPK 전용의 기회들이 존재하는건 확실합니다. 그리고, 이 기회가 있냐 없냐의 차이는 매우 커요. YK 인기랩에서 실적으로 무마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하겠죠. 하지만, 그럼에도 기회의 차이가 너무나 크기 때문에 엥간하면 SPK를 권하는거구요. SPK 밑으론 의미없다까진 좀 과격한 표현인 것 같네요. 물론, 본인 진로가 교수를 목표로 하고있다면 SPK 밑으론 의미없다는 표현이 과장이 아닐거에요. 교수 임용이나 인기 정출연 임용은 해외 박사들 때문에 SPK 박사가 살짝 모자란 스펙이고, 그 이하 학교의 임용 난이도는 계단함수처럼 증가하거든요.
2025.08.25
2025.08.26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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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6
2025.08.26
2025.08.26
2025.08.26
2025.08.26
2025.08.26
2025.08.26
2025.08.26
2025.08.26
2025.08.26
2025.08.26
2025.08.27
2025.08.27